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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환상의 책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오스터의 전작들처럼, 짐머 역시 현실에서는 도저히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상황 속에 빠져든다. '모두들 그가 죽었다고 생각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현실과 환상 사이에 놓인 '존재'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삶의 우연성과 비극 속에서 인간의 삶을 지탱해 주는 '사랑에 대한 기억'. 폴 오스터의 최신작이다. 최근 들어 소설책을 잘 읽지 않았는데, 이 책은 내가 소설을 읽게한 시발점이었다. (그러나 읽는데에는 오래걸렸다. 그 책을 다 읽는 동안 묵향을 약 13권 정도 읽었으니 크크) 음. 내가 가진 능력으로는 이 책을 평가할 순 없을 것 같다. 다만, 그 구성이 정말 놀랍고, 사실같이 기록한 저자(폴 오스터)의 능력이 놀랍다. 어떻게 이렇게 잘 구성했을까 하는..
오늘은 나름대로 참 많은 일을 한 것 같다. 이 블로그 말고, 다른 홈페이지도 뚱땅뚱땅 거려서 공개할 정도로 한 것 같고, 내가 구독하는 RSS도 정리를 했다. 음. 열심히 High Level Design도 했군. 완성하진 못했지만 나름대로 뿌듯하다.~ 뿌듯.
오늘 태터툴즈 버전업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안했던 것도 다 이유가 있었지만, 이제는 해야할 것 같아서 했습니다. (너무 늦게 하면 데이터 변환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길 것 같아서 ^^) 너무 많이 변했군요 ^^ (사용자 눈에 바뀐 것은 스킨 밖에 없겠지만 ^^) 아무튼 이제 업그레이드 된 태터툴즈를 사용해서 또 멋지게 시작해 보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요즘 나름대로 부서에서 다이어트의 바람이 살짝 불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컴사,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컴사에게도 다이어트가 진행되고 있다. ㅡㅡ; 아무튼, 아래는 컴사의 다이어트를 위한 것은 아니지만, 건강을 위하여 참조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펀글임~ 누구라도 7초만에 뺄 수 있는 스톱 포즈~ 일명 멈춤동작! 가벼운 걸음걸이로 지방을 태워버리자. [A.M 7:00] 양치질하면서 한쪽 다리 올리기 한쪽 다리는 올려주고 다른 한쪽 다리는 무릎이 직각이 될 때까지 천천히 상체를 내려준다. 힙과 허벅지의 근육이 긴장되도록 7초 동안 유지하면서! 반대쪽 다리도 동일한 동작을 2∼3회 해준다. [A.M 8:30] 에스컬레이터에서 발뒤꿈치를 살짝! 통근이나 통학 중에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 발 앞부분만으로 선다. 허..
컴사는 그동안 RSS 리더로 위즈캣을 써왔었다. 위즈캣은 RSS 이외에도 멀티탭 브라우저, 웹메일 클라이언트, 뉴스 리더, RSS리더 등 정말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결정적으로 feedburner의 것을 읽어오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fish로 바꾸었다. 어쨌거나 가장 불편했던 것이 해결되어서 괜찮긴 한데, RSS 주소 옮기는 것도 일이군. 이런 것도 공통적인 포맷으로 export/import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혹시 있는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feedburner의 장점과 태터에 적용하는 것은 태터툴즈 FeedBurner 플러그인, RSS 구독자 통계 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전에도 말한 적이 있지만, 이전의 컴사랑의 홈페이지는 cgi를 다루는 홈페이지였다(관련글 : 컴사랑의 홈피 ㅠㅠ). 그 때에는 cgi를 내가 먼저 설치도 해봐야 해서, 이리 저리 만들었던 홈페이지가 여러 개 였다. 물론, 그 여러개를 운영한 것은 아니였지만... 요즘 또 홈페이지를 하나 뚝딱거리다 보니, 다른 홈페이지가 만들고 싶어졌다. 블로그 형식보다는 커뮤니티를 위한 것이었으면 좋겠고, 이왕이면 멋진 도메인에(헉 돈이 든다. ㅡㅡ; 그 도메인이 비워져 있는 것까지 확인했다). 심지어 상단 배너까지도 생각이 나더라 (얼마전의 회사의 ㅈㅈㅅㄴ 란 분이 만드신 허니문 비슷한 짤방이다). 현재 우리 회사는 내부에서는 나름대로 메일 커뮤니티가 있지만, 외부에서의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이 없는 것 같다. (나만의..
요즘 MS는 한창 live 란 것을 진행하고 있다. 그게 뭔지는 컴사도 잘 모르지만, 그 중에 꽤 쓸만한 것이 많다. 아직 프로그램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이메일 클라이언트로 Windows Live Mail Desktop 이란 긴 이름의 것이 있나 보다. 다시 말하지만 현재까지는 나오진 않았다. 단지, 설명을 보면, AOL이나 gmail 편지까지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다. 그렇다면 웹메일을 다운로드 해주는 클라이언트가 아닐까 생각한다. 현재 컴사는 위즈캣이라는 웹메일 다운 프로그램(사실은 기능이 훨씬 더 많다. 멀티탭 브라우저, RSS 리더 등)을 사용하고 있는데, Windows Live Mail Desktop이 나오면 써볼 의향이 있다. Window Live Mail desktop은 chan..
으흠... 저랑 비슷한 사람이 있을까봐 일단 올려 봅니다. 일단 저의 스팸 댓글은 아래와 같은 식이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입력된 본문이 같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저 글을 필터링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다만 (현재버전에는 몰라도, 제가 가진 버전의) 태터툴즈에는 단어로 필터링을 제하는 것이 없어서, 제가 add_exe.php를 수정하여 처리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어제와 다른 본문으로 스팸이 올라 오기에 "태터툴즈 클래식, 0.961 스팸 방지" 기능을 참고하여 처리하였습니다.
흐흠... 드디어, 이 곳에도 스팸 댓글 공격이 시작되었다. 태터툴즈를 위한 스팸 댓글 툴이 개발되었나 보네. 흠... 갑자기 왜 스팸 공격이 시작된 것일까? 뭔가 조치를 취해야 겠다. 안그래도 태터툴즈 업그레이드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업그레이드를 하던가 아니면 소스를 조금 수정해야 한다. 쩝. 수백개의 스팸 댓글 지우느라 시간만 다 쓰고... 왜 이런 짓을 할까.
흐흠. 슬슬 컴사의 도메인을 이전해 볼까 생각중이다. 이유는 항상 그렇지만 가격 때문이지. 도메인 등록 가격은 계속 내리더라구. (물론 컴사의 경우는 등록이 아니라 이전이지만) 그래서 찾아 봤다. 놀라운 것은, 쇼핑몰 가격비교, 도서 가격 비교 등은 봤지만, 도메인 가격비교도 있더라는 것이다. 어쨌거나 소비자들에게는 즐거운 일이다. (데이터가 맞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므로 실제로 데이터를 확인해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네이버에서 검색했을 때, 가격비교 한다고 나오고는 실제로는 가격 비교 하는 곳을 못 찾는 사이트들도 있다는 것이다. 네이버의 스폰서 링크등을 악용한 사례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한마디만 더하면, 가격도 중요하지만 부가 서비스도 한번씩 확인해 보길 바란다. 같은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