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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전에 비슷한 내용으로 잠시 글을 쓴 적이 있지만... (컴사랑의 홈피 참고) 전에는 CGI를 사람들이 쉽게 설치하도록 하는 것이 홈페이지의 목적이었다면... 이번에는 좀 더 다른 목적으로 만들고 싶었다. 나를 위한 것으로... 그래서 블로그의 형식을 택했는데... - 인터넷에서 내가 찾은 정보를 내가 찾기 쉽도록 보관하기 위해서 - 내가 읽은 책의 감상을 내가 기록해두기 위해서 - 잠깐 잠깐 생각 난 것을 기록해 두기 위해서 등등이 목적이었는데... 어느순간, 남이 봐주길 기대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나의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중요한 목적이지만, 내실을 먼저 다져야 겠다 ^^
컴사는 회사에서 이제까지 19" CRT를 사용해 왔었었다 ㅠㅠ 그러다가, 최근에 19" LCD를 받게 되었는데 컴사의 우려와 달리 흰색이다. 컴사가 회사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의 전면도 흰색인데.. 컴퓨터랑 색이 잘 맞는 것 같다. 거기다가, 혹시 기억하시는가? 컴사가 새로 샀던 키보드? 모르시거나, 기억 안나시면 이상 vs 현실이란 글을 읽으시면 되겠다 ^^ 컴사는 사실 검은색 키보드를 사고 싶었는데, 컴사가 그 키보드를 살 당시에는 검은색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흰색을 샀는데, 현재 모니터랑 색이 비슷해서 다행이다. 검은색 샀으면 큰일 날뻔 했다 ㅠㅠ
그동안 중국에서 제 블로그에 접속이 안되어서 글을 많이 못 썼습니다. 죄송하구요 ^^ 무사귀환하였으니, 자주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곳에서 긁어옴 ㅠㅠ ------------- M&A 관련 용어 해설 지난해 소버린의 SK(주) 주식매입에 이어 최근 미국계 펀드 아이칸이 KT&G의 지분 매집을 통해 소위 '트로이의 목마'로 사외이사 1명을 선임시키는 등 국내 대표기업에 대한 M&A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관련보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기사에 자주 사용되는 M&A 관련 전문용어를 정리해 이해를 돕고자 한다. 1. 액슨플로리어법 국가전략산업에 대해 외국자본의 인수를 금지할 수 있도록 규정한 자국산업 보호 법안으로, 1986년 일 후지쯔사가 미 반도체 제조사인 페어차일드를 인수하려 하자 대통령의 권한으로 이를 금지토록 한 것이 도입하게 된 계기임 자국의 안보를 위협할 투자로 판단이 되면 대통령의 조사 지시에 따라 사전심사를..
컴사는 판타지를 좋아한다. (관련글 : 나니아 연대기) 컴사가 아직 못 읽은 유명 판타지도 많지만, 그 중의 하나가 지금 이야기 하려는 "어스시" 시리즈 이다. 혹시 세계 3대 판타지를 아는가? (나도 왜 그렇게 선정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 그리고 최근에 영화로 개봉이 되었던 CS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 마지막으로 어슐러 르귄의 "어스시(earthsea)" 시리즈 이다. 국내에는 적어도 "어스시의 마법사" 까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컴사가 갑자기 이책이 읽고 싶어 진 것은 (사실 전부터 읽고 싶었지만) 이 책 역시 영화가 있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기 때문이다. 이로써, 세계 3대 판타지는 다 영화화가 되었던 (또는 되고 있는) 것이었다. "어스시의 마법사"가 영..
회사의 다른 사람 블로그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지만, 제가 느낀 것 위주로 적어봅니다. 음식 회사 식당의 밥도 먹을만 하구요. 호텔 주변에 한국 식당이 있어서 음식 걱정은 별로 안하고 있습니다. 다만, 호텔 주변의 한국 식당은, 종업원들은 전혀 한국어를 모른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침은 호텔에서 간단히 먹고 있구요. 참고로 호텔(Sheraton Kingsley Nanjing) 주변의 한국 식당 "외할머니집"에 가봤는데, 보통 음식은 15RMB~18RMB 입니다. 물론 요리는 조금 더 비싸겠지요. 환전 중국에서 생활하는데, 달러가 더 유리하다는 설도 있지만, 제가 달러를 안 가져와봐서 확인은 안됩니다. 중국은 달러에 대해서 고정환율인데요, 호텔에서 약간의 수수료(?)를 취할 것인데, 그게 얼마인지가 관건이겠..
컴사 입사 후 처음으로 출장을 갑니다! 그것도 중국 남경(난징)으로 한달 정도... 조만간 중국 현지 소식을 들고 다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컴사는 요즘들어, 컴사가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항상 "공부해야 하는데" 라고 생각은 정말 많이 하지만 전혀 실천을 못하고 있다. 하지만 나의 의지를 다지는 의미에서라도 하고자 하는 것을 적어 본다. - Regular Expression : 이를 이용하면 복잡한 것도 정말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스크립트 언어인 python이나 perl 등과 결합하면 정말 강력한 효과를 내고,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에디터인 vi와 합치기만 해도 꽤 강력한 힘을 낸다. 오늘 어려워서 남에게 부탁해서 한 문제를 예를 들면, 텍스트 파일에 #define h1abc12OFFSET 0 #define h1abc14OFFSET 0 + h1abc12SIZE #define h1abc16OFFS..
최근 컴사가 가지고 있던 책도 다 읽고 (사실, 선물 받은 책 중에는 아직 읽지 않은 책이 조금 있다) 또 빌린 책도 다 읽은 다음부터 뭐를 읽을까 고민하다가, 오늘 친구를 만났는데 만난 김에 그 친구로 부터 "서른살 경제학" 이란 책을 빌렸다. 서른살 경제학 - 30대를 위한 생존 경제학 강의 유병률 지음 이건희 회장은 어떻게 삼성을 지배하나, 죄수의 딜레마에 빠진 이마트와 롯데마트, 립스틱이 잘 팔리면 불황이 오는 이유, 고령화 시대에 잘 팔리는 상품은 따로 있다 등 30대를 위한 실용 경제학 책. 생활 주변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경제학의 기본 개념과 핵심 원리를 설명하고, 미래 예측을 위한 지혜를 더한다. 아 먼저, 혹시 컴사가 저 책을 읽는 다고 30대라고 생각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냥 읽을 뿐이..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컴사의 올해 프로젝트는 중국인력과 함께 한다. 그래서 최근 교육을 받기위하여 중국인력이 와 있고, 각 담당자는 자신의 분야를 가르키게 되어 있다. 흠... 근데 생각보다 힘들다. 영어로 해야 하고, 컴사의 경우는 서서 해야 한다. (수강자가 많다고 해야 하나?) 물론 다른 분들도 다 힘드시겠지... 금요일에 1시간 강의 토요일 4시간 강의 그리고 오늘 또 4시간 강의를 해야 한다. 근데 도대체 무엇을 해야 할까? ㅠㅠ 힘들구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