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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시겠지만, 인터넷에 보면 도서 요약 서비스가 있다. 컴사는 예전에는 도서 요약 서비스가 좋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최근 차츰 생각이 변하고 있다. 저 책이 정말 읽을 가치가 있는 지 없는 지를 쉽게 판단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최근에는 정말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래서 더욱 도서 요약 서비스가 인기를 끄는지 모르겠다. 또한 최근에는 국내에 미발간된 해외 도서도 요약을 해주고 있으며, 오디오 요약도 있다. 시중에는 꽤 많은 도서 요약 서비스가 있다. 그런데, 대부분 오리지널 도서 요약 서비스는 유료인 것 같다. 컴사가 알고 있는 도서 요약 서비스의 오리지널은 다음과 같다. 북코스모스 북집 : 이 곳은 http://summary.co.kr 와 같은 곳이다. ..
음.. 먼저 컴사는 원래 찬송가 이런 것은 잘 모른다는 것이다. 그런데,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은 경우는 CCM 이지만, 굉장히 좋은 노래 인 것 같다. 그리고 최근에 알았는데, 이 노래에 답가도 있다고 한다. 노래 제목은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인데, 멜로디도 조금 비슷하다. 암튼 꼭 종교쪽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좋은 노래인 것 같다. (*참고* 그림이 잘 안 보이시면, 그림을 클릭해서 보세요~ ^^)
흐흐 다른 사람도 대부분 다 그렇겠지만, 컴사가 읽고 있는 책은 가만히 생각해보니 패턴이 있는 것 같다. 아주 예전에 재테크 관련 책을 조금 읽다가, 자기 계발 서적들도 막 읽었었다. 그러다가, 전공 책들도 좀 읽고 (많이는 아니고, 조금) 그랬었다. 그러다가 다시 재테크 책이 읽고 싶어지고 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예를 들어 자기 계발 서적을 읽고 싶을 때는 그와 관련된 책만 읽고 그러는 것 같아서. 한번 적어 본다.
요즘 다시 재테크에 관심이 늘고 있다. 아마도 "서른살 경제학"과 "한국의 젊은 부자들"을 읽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어제 작은 돈이지만 적립식 펀드도 들고, 그동안 계속 미뤄왔던 연금도 들었다. 그냥 노후를 생각해서 연금을 들긴 들었는데, 수령이 가능한 날짜를 보고 놀랬다. 과연 그날이 올까 궁금하기도 하고...
얼마전에 서른살 경제학 책을 빌린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관련글 : 서른살 경제학) 그리고 최근 책을 다 읽어서, 이제 읽은 느낌을 이야기할 때이다. 먼저, 지금의 대기업들의 구조를 아주 잘 설명하고 있다. 한번씩 궁금했엇던 것인데, 풀이가 잘 되어 있다. 순환출자라서 그렇다고 한다. 나만 몰랐나? 또한 경제 용어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사회에 대한 위기(?)도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잠시나마 위기감을 가지고도 했다. (이런.. 이게 문제다. 이런 위기감은 계속 느끼고 변화해야 하는데 말이다) 음. 개인적으로는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꼭 서른살의 사람들만 읽을 필요는 없다. 더 젊은 나이에 읽어서 미래를 일찍 대비한다면 더욱 좋지 않겠는가?
예전부터 영영사전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고, 또 단어를 찾을 때 최대한 영영사전을 사용하고 있는 컴사지만, 간혹 어떤 사전이 더 좋을까 고민을 하게 된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아래의 내용들을 찾았다. 참고로 컴사는 Collins Cobuild를 가장 좋아하는데, 바로 네이버 영영사전이 Collins Cobuild 사전이다. 왜 Collins Cobuild를 가장 좋아하냐면 뜻이 문장으로 되어 있어서 명확하기 때문이다. 근데, 컴사가 사용해본 영영사전의 수가 적어서 정확한 평가는 못된다. 다만 컴사가 사용한 사전 중에는 Collins Cobuild가 가장 뜻이 이해하기 쉬었다는 것이다. 아래 내용은 인터넷 영어 종합병원 에서 발췌하였다. ------------------ (사전 종류) 영영사전에도 여러 가지 ..
전에 비슷한 내용으로 잠시 글을 쓴 적이 있지만... (컴사랑의 홈피 참고) 전에는 CGI를 사람들이 쉽게 설치하도록 하는 것이 홈페이지의 목적이었다면... 이번에는 좀 더 다른 목적으로 만들고 싶었다. 나를 위한 것으로... 그래서 블로그의 형식을 택했는데... - 인터넷에서 내가 찾은 정보를 내가 찾기 쉽도록 보관하기 위해서 - 내가 읽은 책의 감상을 내가 기록해두기 위해서 - 잠깐 잠깐 생각 난 것을 기록해 두기 위해서 등등이 목적이었는데... 어느순간, 남이 봐주길 기대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나의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중요한 목적이지만, 내실을 먼저 다져야 겠다 ^^
컴사는 회사에서 이제까지 19" CRT를 사용해 왔었었다 ㅠㅠ 그러다가, 최근에 19" LCD를 받게 되었는데 컴사의 우려와 달리 흰색이다. 컴사가 회사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의 전면도 흰색인데.. 컴퓨터랑 색이 잘 맞는 것 같다. 거기다가, 혹시 기억하시는가? 컴사가 새로 샀던 키보드? 모르시거나, 기억 안나시면 이상 vs 현실이란 글을 읽으시면 되겠다 ^^ 컴사는 사실 검은색 키보드를 사고 싶었는데, 컴사가 그 키보드를 살 당시에는 검은색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흰색을 샀는데, 현재 모니터랑 색이 비슷해서 다행이다. 검은색 샀으면 큰일 날뻔 했다 ㅠㅠ
그동안 중국에서 제 블로그에 접속이 안되어서 글을 많이 못 썼습니다. 죄송하구요 ^^ 무사귀환하였으니, 자주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곳에서 긁어옴 ㅠㅠ ------------- M&A 관련 용어 해설 지난해 소버린의 SK(주) 주식매입에 이어 최근 미국계 펀드 아이칸이 KT&G의 지분 매집을 통해 소위 '트로이의 목마'로 사외이사 1명을 선임시키는 등 국내 대표기업에 대한 M&A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관련보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기사에 자주 사용되는 M&A 관련 전문용어를 정리해 이해를 돕고자 한다. 1. 액슨플로리어법 국가전략산업에 대해 외국자본의 인수를 금지할 수 있도록 규정한 자국산업 보호 법안으로, 1986년 일 후지쯔사가 미 반도체 제조사인 페어차일드를 인수하려 하자 대통령의 권한으로 이를 금지토록 한 것이 도입하게 된 계기임 자국의 안보를 위협할 투자로 판단이 되면 대통령의 조사 지시에 따라 사전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