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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우리는 때로는... 지나간 시간에 대해서 알뜰하게 보내지 못했다고 후회한다. 우리는 때로는... 그 후회에도 불구하고 다음에도 또 그런다.
컴사는 책을 주로 인터넷에서 산다. 하지만 가끔 서점에 가기도 한다. 이왕이면 대형 서점에 가려고 하는데, 이는 최근 인기있는 책을 쉽게 볼 수도 있고 (물론 인터넷에서도 볼 수 있지만, 때로는 아날로그식이 더 편한 것 같다) 책의 내용도 볼 수 있으며 (역시 이것도 점점 인터넷에서도 가능하다)책의 표지나, 재질 등을 살필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예상하지 못했던 책을 발견하기도 한다.마찬가지로, 한번씩 대형 문구센터에도 종종 가긴 하는데 (서점만큼은 아니지만), 다양한 문구류나 사무용품을 보면서 우와 이런 것도 있네 내지는 이것은 이쁜데 하는 것들을 종종 발견한다. 왜 이쁜 사무용품이 있으면 일을 잘할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하지 않는가? (사실 펜을 사고 싶어서 한번 들리긴 들러야 할텐데... 어떤 ..
블로그를 한번 정리해야 겠다. 예전 태터툴즈 쓸 때에는 "태그" 란 것이 없어서, 그 때 썼던 글을은 태그도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태그가 잘 못 달렸거나 불충분 한 것들, 내용이 제대로 맞지 않은 것들도 있을 수 있기에 한 번 날잡아서 정리를 해야겠다. 지나간 글도 단순한 과거만은 아니기에, 한번씩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컴사의 읽었던 책 다시 읽기 운동에 의해서 요즘 다시 읽고 있는 책은 바로 "메모의 기술" 이다. 메모의 기술 -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이는 (양장본) 사카토 켄지 지음, 고은진 옮김 주로 비즈니스 상에서 메모를 적극 활용하는 법을 알려주는데, 얇은 책자라 쉽게 손이 간다. 메모의 기술을 익히는데만 두꺼운 책 하나를 마스터해야 한다면 그 습관을 익히기도 전에 질려버리고 말 것이다. 아마도 컴사가 리눅스 PDA인 요피를 거의 안 쓰게 된 것이 바로 메모의 기술을 읽고 난 다음부터이다. 아무래도 디지털 기기로의 메모도 손으로 쓰는 것을 따라 갈 수 없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아까운 PDA를 잘 활용안하게 되었군. 보통 다른 사람들은 메모의 기술 7가지를 적어두던데, 컴사는 그것보다 컴사가 잘 지키지 못하는 ..
아마도 곧 khronos에서 주최하는 OpenVG를 사용한 컨테스트가 있을 것 같다. 혹시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미리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OpenVG 라이브러리를 구하는 곳을 정리해 봤다. Hybird OpenVG Reference Implementation Hybrid에서 제공하는 샘플 구현이다. 이 것 말고도 Hybrid에서 제공하는 Rasteroids 란 것도 OpenVG를 지원한다. (버전 2 이상)AmanithVG Open 소스로 제공되는 Amanith를 운영하는 회사인 Mazatech에서 개발한 OpenVG 구현이다. Amanith는 open source지만, AmanithVG는 상용버전이다. 현재 버전은 OpenGL 위에서 구현되어 있다. (앞으로는 OpenGL ES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