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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대한민국에는 소프트웨어가 없다 김익환 지음 IT의 핵심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진정한 이해없이 단순히 밖으로 내보이는 크기에만 집착하는 'IT 강국 한국'의 현실과 문화를 진단한다. 어떻게 해야 내실있는 한국의 IT산업을 만들 수 있을것인가? 소프트웨어 제작에 있어서 핵심은 무엇인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에서 우러난 조언을 담고 있다. 흠 나름대로 좋은 책인 것 같다. 일단, 이 책은 (우리 나라의) 정부/경영자/관리자/프로그래머들 각각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주로 잘못된 점을 지적만 하고 있고 해결 방법은 없다는 것이다. 다만, 저자는 다음 기회가 되면 해결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고는 하고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만약 책에 실린 것이 다 사실..
이상과 현실... 흠. 항상 이상과 현실은 조금 다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금전적인 문제로 이렇게 바뀌다니 흐흐. 먼저 나의 이상~~~ IBM USB Travel Keyboard with UltraNav 이다. 노트북식 키보드이다. 그리고, IBM 노트북에 붙어있는 흔히 말하는 빨콩(트랙포인트)까지 붙어 있다. 전에 손이 많이 아팠을 때, 꽤 사고 싶었던 키보드이다. 혹시 사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funshop 등을 참고하기 바란다. 그러나 20만원이 넘는 가격이다!!! 주의하시라. 그래서 나의 현실은. ㅠㅠ 이 녀석이다. 역시 노트북식(팬터그래프 방식) 이다. irocks KR-6170 화이트. 혹시 사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irocks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기 바란다. 2만원도 안하는 저렴한 가격이다...
책 읽는 법이라고 하니까, 조금 이상한가? 흠. "독서법" 이다.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 - 미래를 위한 자기발전 독서법 안상헌 지음 효율적으로 책읽기를 할 수 있는 5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운전을 배우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술을 배우듯이 책읽기도 배워야 한다"는 것이 지은이의 생각. 오랜 독서 경험을 통해 터득한 독서철학과 노하우를 50개 항목으로 나누어 소개했다. 각 장의 말미에 덧붙인 '나만의 독서노트 50' 목록도 참고할 만하다. 이 책은 바로 독서법에 대한 책이다. 어떻게 책을 읽는 것이 좋은가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50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챕터마다 독서 노트가 있어 좋은 책을 추천해 주고 있다. 이 독서 노트를 통해서 내가 읽고 싶어진 책은 "인형의 집" 과 "착..
이번 주말에는 빌린 책이 3권 DVD가 4개 이다. (5개 던가?) 하하 책은 빨리 읽고 후기를 올렸으면 좋겠다. 잘하면 영화도~~ ^^
안 그래도 요즘 컴사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은데, 또 하나 더 생겼다. 이는 얼마 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잠들기 전 10분이 나의 내일을 결정한다" 를 보고 읽고 싶어졌다. [특가] 비미남경 이야기 이동진 지음 이대 앞 스타벅스 맞은편 계단 골목 위에는 '비미남경'이라는 커피집이 있다. 10평짜리 점포에 화려하지도 않고 커피말고는 팔 것도 없는 촌스러운 모습이지만, 이상하게도 맛있는 커피집, 잘나가는 커피집을 꼽는 자리에는 가장 먼저 고개를 들이민다. (@ 2007.04.03 원래 밑이 검은색이 아닌데, 알라딘에서는 저렇게 검색이 된다 ㅠㅠ) 이 책은 이대 앞에 있는 "비미남경" 이라는 커피집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커피집은 직접 그린빈에서 부터 커피를 볶아주는 집인 것 같다. 한번 가보고 싶은 커피..
얼마 전에, 부서 사람 집에 집들이를 간 적이 있다. 집도 정말 정말 좋았거니와, 여자 분들이 사는 집이라서 그런지, 안에도 깔끔하고 이쁘게 잘 꾸며 놓았더라~ 근데, 컴사가 거기서 가장 부러운 것이 있었는데 다름아닌 이것! 발마사지기이다. 발도 되고, 종아리도 되는 것 같다. 잠깐 해봤는데 정말 시원하더라~ 꼭 갖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데 요즘 허리가 휘고 있는 컴사에게 상당히 무리한 가격이당~ 그래서 고민 또 고민 중이다. (아마도 지를 확률이 높다) 참고로, 사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모델별로 정리를 해봤다.
음. 사뭇 제목과는 내용이 조금 다른 책인 것 같다. 처음에는 잠들기 전에 어떤 일을 하라고 권하는 책인 줄 알았다. (예를 들어 반성이나 자기 목표를 확실히 하라 와 같은) 그러나 사실 이 책은, 60여권의 다른 유명한 책을 읽고 독후감이나 요약문 처럼 되어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책에 소개된 책은 모두 읽을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삼성경제연구소(SERI) CEO들이 필독하는 경제경영서 60권의 핵심전략, 이 한 권에 다 있다! 잠들기 전 10분, 고독한 리더의 머리와 가슴을 채워라" 와 같이 소개되어 있다. 즉 CEO 나 리더를 위한 60여권의 책을 요약한 것이다. 따라서 시간이 부족한 사람에게 좋을 것 같다. 잠들기 전에 매일 요약된 한권의 책을 읽고 (그래서 나의 내일에 도움이 ..
오랫동안, 생각만 하던 일을... 드디어 실행에 옮겼다. 별로 어렵지도 않은 일을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서 시작하지 않았다. 이제 드디어, 컴사랑의 새로운 홈페이지가 블로그 형태로 시작된다. 그의 작은 발자취를 기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