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책이야기/ebook (60)
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11월에는 거의 책을 읽지 못해서, 12월과 합쳐서 진행합니다. 먼저, 11월에 읽은 책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0시를 향하여: 추리소설 삼체 2권: SF 소설 삼체가 정말 재미있는데, 좀 어렵기도 해서 1권씩 읽는데 조금씩 오래 걸렸습니다. 위 2권을 읽고 바로 이어서 3권도 읽어 나갔죠. 그래서 12월에 읽은 책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삼체 3권: SF 소설 레이크사이드: 추리소설 희귀본 살인사건: 이건 별도로 글하나 쓰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 버렸네요. 재미있었습니다 미등록자: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 입니다. 이토록 완벽한 실종: 이 책도 재미있었습니다. 오랫만에 버뮤다 삼각지대도 찾아보고 했네요.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12/31일 추가) 개인적으로는 10월부터 읽었던 가 정말 재미있..
지난 '23년 9월 독서 결산에 이어서 10월 독서 결산도 합니다. 10월에 읽은 책은 맡겨진 소녀 아름답고 쓸모없는 독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멋진 신세계 삼체 블랙 쇼맨과 이름없는 마을의 살인 입니다. 10월에 읽었던 책 중 가장 재미있었던 책은 입니다. 지금도 삼체 2권인 을 읽고 있어요.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긴 한데, 계속 궁금증을 가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려운 부분은 그냥 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3년 8월 독서 결산에 있어서, 이번에는 9월 독서 결산입니다. 확실히 새로 ebook 기기를 사고, 밀리의 서재 또는 크레마클럽 같은 구독 서비스도 이용하니까 예전보다는 책을 많이 읽기는 하는 것 같네요. 가장 좋았던 책은 얼마 전에 추천드린 이구요. 책 추천: 언러키 스타트업 (comlover.net) 책 추천: 언러키 스타트업 제가 8월에 읽었던 책 중 추천도서가 였었는데, 오늘은 9월에 읽었던 책들 중 추천도서입니다. 9월에도 몇 권의 책을 읽었는데요, 그 중에서 제일 좋았던 책은 바로 정지음 작가님의 입니다. 직장 comlover.net 그 외 랑 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10월에도 읽고 있는 책들이 있는데 모두 재미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8월에 읽었던 책 중 추천도서가 였었는데, 오늘은 9월에 읽었던 책들 중 추천도서입니다. 9월에도 몇 권의 책을 읽었는데요, 그 중에서 제일 좋았던 책은 바로 정지음 작가님의 입니다. 직장 생활 하시는 분들은 전반적으로 공감하실 내용일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재미있었구요, 주인공과 함께 속상해 했었습니다. 가장 무서운 점은 소설 속의 등장인물들을 대부분의 직장생활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맞아요. 전 진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좋은 책 답게, 좋은 문장들도 많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재치있었던 문장은 톨스토이의 의 첫문장을 패러디한 듯한 아래 문장이었구요. 가장 좋았던 문장은 아래의 문장이었습니다. 혹시 아직 다음 책을 고르지 않으셨다면 은 어떨까요?
간혹 교보 전자도서관에서 책을 다운받다보면, DRM 오류가 뜰 때가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한가지만 확인하고 맞다면 그냥 초기화를 하는게 더 편한 거 같더라구요.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현재 시간이 맞는지입니다. 시간이 맞지 않으면 오류가 뜰 수 있나 보더라구요. 두번째는 초기화를 하는 것입니다. 아래는 교보 전자도서관 DRM 초기화 방법을 소개한 글입니다. https://m.blog.naver.com/ebookpanda/222051029659 [전자도서관]안드로이드 & IOS DRM 오류시 조치방법 Q 안드로이드 & IOS 버전 DRM 오류시 조치방법 ※ 조치방법 1(DRM 초기화) ※ 조치방법 2 (... blog.naver.com 그런데, 저는 그냥 지우고 새로 까는게 더 편한 것 같더..
어느새 날씨가 많이 선선해진 9월이 되었네요. 저는 최근들어서 책을 (평소보다는) 많이 읽고 있습니다. 왜 많이 읽고 있는지 생각해봤더니 새로산 이북 기기 (포크4S)가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신 안드로이드 OS 에다가, 각종 서점사 앱들을 설치할 수 있어서 아주 편하네요. 구독 서비스의 사용도 책을 많이 읽는데 기여한 것 같습니다. 누워서 이것저것 골라서 읽게 되니까 좋긴 하네요. 제가 이것저것 읽다가 실제로 읽는 책을 고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들도 있지만, 결국은 책을 더 많이 읽게 되었네요. 소설의 재미를 다시 잘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소설이 흡인력이 더 높네요~ 지난 8월에 읽은 책중 몇개 골라보면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또 좋은 책 추천드리기 위해서 글을 쓰네요. 이번에 읽은 책은 황보름 작가님의 입니다. 사실 제가 이 책을 읽게된 것은 굉장한 우연이었습니다. 사실은 고전 중에서 읽으려고 "민음사TV" 도 보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갑자기 현대 소설을 읽어볼까 싶었는데, 제가 담았던 책은 사실 다른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책을 담고 나니 이 책이 추천이 되어서, 원래 담았던 책 빼고 이 책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 커피 그리고 사람 이야기가 있어서 더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3가지 다 저는 잘 모르지만) 마음에 드는 구절도 너무 많아서 밑줄도 많이 치면서 읽었습니다. 책을 읽는 방법 중 가장 호화로운 방법. 책 속 배경으로 직접 찾아가 그곳에서 책 읽기. 저도 꼭 해보고 ..
안녕하세요, 밀리의 서재를 써보고 느낀 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뷰어 윈도우 PC 뷰어와 핸드폰에서 뷰어를 썼었는데요, PC 뷰어는 제 노트북의 사양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느리고 무겁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핸드폰 뷰어는 많이는 못 읽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역시 조금 무거운 느낌이었습니다. 내 서재에서 다운로드 된 책 구분도 좀 어려운 것 같고, 제가 못 찾은 건지는 몰라도 다운로드된 책을 지우는 방법을 못 찾았습니다. 서재에서 삭제하면 전체적으로 삭제되더라구요. 다운로드 제가 가장 힘들었던 점은 다운로드 속도도 좀 느린 것 같고, 동시에 받지도 못했던 점입니다. 그리고 수시로 다운로드 제한이 걸리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그렇게 많이 받은 것 같지는 않는데, 몇일 내도..
정말 오랫만에 진짜 좋은 책을 읽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란 책입니다. 먼저 이 책은 pdf나 epub은 무료로 공개가 되고 있고, 심지어 종이책도 가격이 7200원이고 10% 할인 받으면 6,480원으로 정말 저렴합니다. 무료 pdf/epub 받기 📚세이노의 가르침 PDF/전자책 2차 무료 배포 (2023.4.5) 종이책+전자책+PDF 📚삼총사 2탄! ※ (2023.4.5) 무료 전자책과 PDF 파일... blog.naver.com 그렇다면 책 내용이 별로인가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너무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줄을 긋다가 아예 챕터 전체에 별표 하는 것으로 대신한 부분도 정말 많습니다.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거나 하는 분들에게는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마음에 들었던 구절 중에 하나 입니다. ..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는 해리포터 구/신 번역 비교를 했었는데요, 해리포터 신/구 번역 비교 (comlover.net) 해리포터 신/구 번역 비교 안녕하세요 소설 해리포터가 2019년에 20주년 기념판 발매하면서 번역을 새로 했죠. 둘의 번역을 살짝만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구판 번역 첫부분: 더보기 프리벳 가 4번지에 사는 더즐리 부 comlover.net 이번에는 올해 초에 새로이 나온 번역 비교를 이야기해보자 합니다. 사실 은 여러 출판사에서 나온 적이 있는데, 2021년에 나온 출판사 "북이실일"에서 나온 것이고, 그 바로 전이 "씨앗을 뿌리는 사람" 출판사에서 나왔습니다. 두 버전 모두 역자는 같습니다. 이 둘의 번역을 비교하자고 하는데, 사실 웬만큼 읽어봐도 번역의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