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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이전에 google plus의 장점에서 살짝 이야기했지만, 구글 플러스를 쓰면 피카사에 이미지가 2048 x 2048 까지는 무제한으로 올릴 수 있다. 덕분에 요즘 많은 사진을 피카사로 올리고 있다. 사람들에게 공유하기도 쉽고, 여러 곳에서 볼 수도 있다. 컴사는 Mac에서 원래 iPhoto로 사진을 관리해왔었기 때문에, 따로 Mac용 피카사는 깔지 않았다. 대신에 iPhoto용 plugin을 쓰고 있다. 쓰면서 배운 것을 약간 공유하고자 한다. 1. Export할 때, Mac에서 앨범을 만들 수 있지만, 가능하면 웹에서 앨범을 만들자. Mac에서 앨범을 만들면 iPhoto가 종료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아마도 한글의 인코딩 방식에 따른 차이로 예상한다. 그래서 위 그림에서 Existing Album을 선..
이미 아시는 분도 많은 것 같던데, google plus(구글 플러스)를 쓰면 피카사의 이미지를 무제한으로 올릴 수 있다. 사실은 아래와 같은 제약이 있긴 하다이미지 해상도가 2048x2048 이내인 경우 동영상 길이가 15분 이내인 경우는 무료 저장 용량인 1GB에 계산이 되지 않는다. Google+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도 다음과 같은 조건 하에서는 무료 저장 용량에 계산이 되지 않는다.이미지 해상도가 800x800 이내인 경우 동영상 길이가 15분 이내인 경우 참고하면 도움이 될 듯하다 출처: 피키사 FAQ
최근 다음(daum) 클라우드 서비스를 오픈했네요. http://cloud.daum.net 기본적인 용량은 20G 로 네이버의 nDrive인 10G 보다 큽니다. 아무래도 후발로 오픈을 하다보니 용량면에서 더욱 크게 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Mac에서는 파일을 올릴 때 그냥 drag & drop이 되더니, MS Windows에서는 ActiveX(스마트업로더)를 깔지 않았더니 drag & drop으로는 파일을 올리지 못하네요. (또는 Internet Explorer에서.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못해봤습니다) 어쨌거나 전반적으로 사용은 괜찮은 것 같구요. 이런 서비스가 많이지면 컴사랑은 좋아라 합니다 ^^
오늘 우연히 Safari for Windows의 옵션을 보다 보니, Safari도 extension이 생겼군요. Gallery에 가보니 생각보다 많은 extension들도 있구요. (하지만 크롬도 그렇고, 사파리도 그렇고 한글 extension이나 app들이 많이 나와야 하는데 말이죠) 사파리 쓰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세요~
naver에서 네이버me (beta)를 오픈했네요. 일단 눈에 띄는 기능은, 화면이 깔끔하다 블로그 쓰기, me2day 쓰기, 쪽지 쓰기가 한 곳에서 일어난다. (참신한 것 같네요) 그리고 약간 개인화 startup 페이지처럼, 일정이나 할일, 메모 등이 바로 곁에 있네요 NDrive도 통합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괜찮아 보이네요~
지난 11/26일 부로, nate 메일의 기본 용량이 2GB에서 30GB로 확장되었다. 안그래도 최근, 컴사랑은 hanafos.com의 메일을 nate로 이전하면서, 해당 설명에 기본 30GB라고 설명이 되어 있었었다. 그런데 실제 네이트메일 용량은 2G라서 의아해 했는데, 이제 이렇게 확장되었구나. 어쨌거나 메일 용량이 많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참고로, 컴사는 30G로 확장되기 전에 이미 메일 용량을 추가했었는데, 아직 그것까지는 반영되지 않았나 보다.)
구글이 Instant Preview 를 선보였습니다. 아래처럼 검색한 다음에, 해당 사이트의 모습을 살짝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사이트를 방문하기 전에 해당 사이트를 살짝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아 보입니다. 참고로 컴사랑이 해봤을 때는, Internet Explorer 6에서는 아예 동작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Vista PC에서는 preview 가 안되던데, 그 때만 살짝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까지는 확인 못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Windows 7 PC에서 블로그를 쓰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나름 괜찮은 기능인 것 같네요~ @ Vista, IE 8 에서는 Instant Preview가 동작할 때도 또는 어떤 이유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래와 같은 에러가 날 떄도 있네요 ("미리보기 사용불가")
구글토크는 기본적으로 (또는 설정하기 따라) 메신저 대화 내용이 gmail에 저장이 된다. 이 때, chats 이라는 레이블로 저장이 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내가 채팅 중 offline이 되는 경우 등은, 해당 채팅의 내용이 inbox(받은편지함)에 그대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대단히 편리한 기능이다. 놓친 채팅을 gmail에 로긴하면 보여주니까... 그런데 확인된 것이 계속 inbox에 남아 있는 것은 때로는 불편하다. 이 녀석들을 다른 채팅처럼 chats 레이블로 옮기는 방법이 있다. 먼저 해당 채팅 내역을 열어보면 (참고로, 받은편지함에 있는 채팅 내역은 검색창에서 "chat with lable:inbox"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아래와 같이 나타난다. 이 때 제목 부분의 (Cha..
Google Docs 임의의 파일 업로드 가능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이미 여러 곳에서 언급되었지만... 실제로 제가 테스트 했을 때는 아직 open 하지 않았었기에 블로그에 적지는 않았는데요. 이제 되네요~~~ 한번에 업로드할 수 있는 최대 크기는 250MB 입니다. 아직 실제로 써보진 못해서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암튼, 이전의 Gdrive라고 불리던 것이 이제 Google Docs로 현실화 되는 것 같아서 좋네요.
(구글 웨이브, 해당 이미지는 구글에서 가져온 것임) 컴사는 하루에도 수백통의 이메일을 받는 부서에서 일하고 있다. (부서의 분위기가 메일 위주라서 그렇다) 관련해서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점을 이야기한 적도 있다. 또한 위키도 많은 경우에 쓰이고 있지만, 위키의 편집툴은 생각보다 불편하다. (좀 강력한, 다음 웹 에디터 같은 편집툴은 내장한 위키는 없을까?) 특히 이미지 편집등에서 좀 많이 불편하다. (confluence는 아직 못 써봐서 모르겠다. 이건 좀 편할 것 같은데) 그러던 중 google wave를 써보게 되었는데... 아직은 꽤 괜찮은 것 같다. 그런데 메일과 바로 비교할 수는 없는게, 메일은 실제 업무에서 하루에 200~300여통의 메일이 오가는데.. 구글 웨이브는 그 정도로 필드 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