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대부분 플래티늄 이상의 카드에서는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비자든 마스터든) 먼저 컨시어지 서비스는 다음과 같은 것을 대행해주는 것을 말한다. 호텔, 항공, 레스토랑 등의 예약, 렌터카 예약, 티켓 구매 대행등 이를 이용하면, 영어에 자신이 없다고 하더라도 해외 레스토랑 등을 쉽게 예약할 수 있다. 이용하는 방법도 아주 쉽다. 전화 1통이면 된다. (다만, BC 계열의 카드는 본인의 카드가 비자 라고 하더라도 비자 컨시어지를 이용하면 안되고, BC 카드의 것을 이용해야 한다) 이용하려면, 언제든지 0807-160-880(한국어) 으로 전화를 하면 된다. 처음 이용할 경우 프로파일을 생성하면 되는데, 별 것은 아니고, 본인이 비자 시그니처 카드 홀더라는 것과 이름, email 등의 간단한 정보만 불러 ..
컴사는 Windows Live Mail (Windows Live 메일)로도 메일을 관리한다. (Outlook이 pop3로 가져온 메일에 대해서는 대화별로 제대로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윈도우 7에서, Windows Live mail은 메일을 c:\Users\(사용자ID)\AppData\Local\Microsoft\Windows Live Mail\ 에 메일이 저장된다. 그런데 컴사는 기본적으로 C 드라이브에 데이터가 저장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런 저런 이유로 포맷할 경우가 많고, 실수로 백업을 잊어버리는 순간~~~~ 굉장히 슬퍼진다. 그런데, Windows Live Mail의 mail을 다른 곳에 저장시키면, 윈도우 검색(Windows Search)에 검색이 되지 않는다. (색인 옵션을..
지금이라도 컴사가 발표하러 다녔던 것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산업협의회에서 발표한 것입니다.주제가 "iOS와 경쟁하는 임베디드 플랫폼 동향" 이었구요간략하게 바다(bada) 를 소개하였습니다. 발표와 별개로 조금 아쉬웠던 것은, 오랫만에 박재호님을 뵐 수 있었는데,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못 뵙고 간 것이었구요. 아마 국내 컨퍼런스에서는 처음으로 바다에 대한 발표를 했지 않나 싶습니다. 그동안 주로 해외에서 발표를 했었거든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꽤 늦었지만 이 자리를 빌어서,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