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크롬이 어느 순간부터 트레이에 알림 (notification)을 띄우더라구요.바로 이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잘 안 보이는데 제일 왼쪽에 있습니다) 조금 성가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이를 없애라면크롬의 주소창에 chrome://flags 라고 입력을 하신 다음,플래그 설정이 나오는 곳에서, Enable Rich Notifications를 찾아서 disable 시키면 됩니다.(한글의 경우는 "리치 알림 사용"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크롬을 재시작 시키면 됩니다. 참고로 이런 식으로 주소창에 입력을 할 수 있는데 몇가지 있는데요, 제가 자주 쓰는 것으로chrome://plugins: 크롬의 등록된 플러그인들 목록이 나옵니다chrome://apps: 크롬 스토어에서 설치한 앱들의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들이 ..
ZDNet 기사를 보다 보니, MS에서 OneNote 맥용을 무료로 공개할 생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OneNote를 많이 쓰고 있는 사람으로써 찬성입니다. 게다가 윈도용도 무료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현재는 Office에 포함되어 있고, Windows Store에서 무료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맥용 Office에는 OneNote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의 client는 무료입니다.
예전에 읽었던 "서재 결혼 시키기"란 책을 다시 읽고 있다. 서재 결혼 시키기국내도서저자 : 앤 패디먼(Anne Fadiman)출판 : 지호 2002.10.31상세보기 지금도 그 후기를 보면, 책을 참 어렵게 읽었던 것 같은데...5년 동안 나의 지식이 좀 더 늘어서 인가... 책이 훨씬 쉽게 읽히는 것 같다. ( 다 읽은 것은 아니지만)오히려 막 책이 좋아지려고 하고 있다. (그 때는 정말 힘들게 읽었다) 덕분에 늦은 시각까지 책을 읽다가 잠들 수 있게 되었다~그리고 책을 여러 번 읽어야 하는 이유도 다시 알 수 있게 되었다.(저자는 미들마치(Middlemarch)를 18번 읽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