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725)
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영어 공부를 바닥부터 새로 하기로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발음부터 공부하기로 한 것이죠. (사실은 발음뿐만 아니라 영어의 리듬등도) 아무래도 자기가 제대로 못 내는 소리는 못 들을 것 같아서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발음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하려구요. (공부에 끝이 어디있겠냐만은 제가 원하는 수준까지 도달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다른 분과 이야기하다가 생각난 부분인데요. 개인적으로 영어 사전은 영영 사전을 권하구요(참고글: 영영 사전, 영영 사전 #2) 그 중에서도 Collins Cobuild 사전이 가장 이해하기 쉽게 단어를 풀어서 설명해주더라구요. 참고로, 네이버의 영영사전이 바로 Collins Cobuild 사전입니다.
MS에서 라이브 메신저나 hotmail 등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만드는 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사이트는 http://www.make-me-mini.com/ 구요. 중간의 만드는 과정은 처럼 만드시면 되구요. 마지막에 프로그램을 하나 설치해야 하는게 아쉽긴 하지만, 설치 후에, 자신의 live 메신저에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보아요~
컴사의 블로그에 스샷등을 자제하고 있는데, 이는 여러가지 이유에서 기인한다. 그 중 제일 큰 문제는 호스팅의 용량 문제 ㅠㅠ 컴사는 무료로 입큰 네트워크에서 호스팅을 받고 있는데,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잘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용량이 작아서 이미지를 많이 올리기 힘들었다. 안그래도 최근에 거의 용량이 다 찬 것 같아서 고민을 좀 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이미지들을 flickr로 옮기고 내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했다. 시범적으로 최근의 이미지 몇개는 그렇게 수정을 했고 용량을 소폭 (^^) 줄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직접 올리는 것보다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이럴 때는 용량제한 없는 티스토리가 부럽다 ㅠㅠ)
gmail은 구글톡과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브라우저로 gmail을 확인하러 가면 구글톡을 사용할 수 있지요. Hotmail에도 비슷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gmail 보다는 조금 약한 듯 보입니다만) Hotmail 로긴 후에, 우측 상단에 Messenger 메뉴를 통해서 msn messgenger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 계정에서는 보이지 않네요. 현재 가능한 국가는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영국, 브라질, 캐나다, 중국, 독일, 네덜란드, 노르웨이, 미국 이랍니다. (일본과 중국도 있는데 ㅠㅠ) 이미 Gmail에서 먼저한 서비스이긴 하지만, hotmail도 지원을 해서 기쁘군요.
전에도 사진 관리 프로그램으로 소개시켜 준 적이 있는 프로그램인 Windows Live 사진 갤러리 (Windows Live Photo Gallery) 도 Plugin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기본적으로 Windows Live 서비스로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Facebook으로도 업로드 되면 좋겠더라구요. 좀 찾아보니 아니나 다를까 plugin으로 가능하더군요. 바로 Live Upload to Facebook 을 이용하면 됩니다. 다운 받고 설치하신 뒤, 사진 갤러리를 실행하시면, facebook으로 보내는 메뉴가 생겨있습니다. (메뉴의 위치가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처음 업로드를 할 때, Facebook 계정 설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Facebook 로그인은 브라우저에서 일어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