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컴사는 요즘 컴사가 어떤 형태의 인재일까를 고민하고 있다. (사실 인재가 아닐지도 ^^) 좀 더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전에, 어떤 형태의 인재들이 있는가 보자. 먼저, 도요타(Toyota)의 T자형 인재가 있겠다. 도요타의 T자형 인재에서 세로 선은 한 분야에서의 전문 지식을 의미한다. 흔히 컴사는 "깊이"라고 부른다. 반면, 가로선은 자신의 분야의 지식외의 분야를 뜻한다. 흔히 컴사는 "폭" 또는 "너비" 라고 부른다. 즉 T자형 인재라 함은, 자신의 분야에서는 꽤 전문적이어야 하고, 그 외 주변적인 지식도 있어야 하는 인재를 의미한다. 또 다른 인재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아마 다양한 인재형이 있겠지만, 컴사가 알고 있는 또 다른 인재형은 AhnLab의 A자형 인재가 있다. A형 인재는 人(사람 인)에..
오랫만에 뭔가 조금 전문적인 글을 쓰는 것 같다. (그동안 신용카드 이야기를 많이 쓰느라 ^^) 얼마 전에 팀원인 kami님께서, W3C는 one web을 추구한다고 했다. (컴사의 짧은 지식으로는, 모바일을 위한 page를 따로 만들지 말고, 하나의 page로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자 인 것 같다.) 아무래도, PC용을 위한 페이지, 휴대폰을 위한 페이지를 따로 만드는 것은 낭비이고 특히나 휴대폰쪽은 표준이 제대로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컴사는 웹을 너무 너무 좋아하고, 현재는 모바일 쪽에서 일을 한다. 그러다 보니 모바일 웹쪽도 관심이 많다. 그런데, 모바일(쉽게 말해서 휴대폰)에서의 웹은 비록 full browser가 있다고 해도 이쁘게 보이지 않는다. 즉 PC처럼 보이긴 힘들다는 것이다. 물..
지난 번에는 VVIP 카드 또는 슈퍼프리미엄 카드에 대해서 글을 적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카드가 나오기 전의 최상위 카드인 플래티늄 카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여기서는 실속형 플래티늄 보다는 오리지널(또는 진짜) 플래티늄에 대해서 주로 다룰 것이며, 골프 관련 서비스는 다루지 않는다 ^^ (언젠가 컴사가 골프를 치게 되면 그땐 다루겠지 ^^) 컴사가 진짜 플래티늄 카드라고 나눈 서비스 기준은 전세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priority pass가 제공되고, 국내 동반자 무료 항공권이 제공되면 된다. 이를 연회비 기준으로는 주로 12만원 (또는 항공사 제휴에 따라서 1만원이 추가되어서 13만원) 정도 되더라. 카드사에 따라서 플래티늄이라고 부르지 않지만, 아멕스(삼성, 신한도 아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