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컴사는 꽤나 신용카드를 좋아한다. ㅡㅡ; (카드사 직원이 아니다 ^^) 한동안 카드에 대한 욕심을 좀 줄이고 살았는데, 우연히 웹서핑 하다 눈에 띄인 카드로 인해서 자꾸 자꾸 VVIP 카드(또는 슈퍼프리미엄 이라고도 한다) 를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하지만 컴사의 능력으로는 만들 수도 없을 것이다. ㅡㅡ;) 이런 VVIP 카드는 골프 혜택도 많은데, 골프는 컴사의 관심사가 아니므로 생략한다. ^^ VVIP의 시작은 현대카드의 "the Black" 이다. (참고로, 해외의 VVIP인 아멕스의 블랙 센튜리온centurion 이라고 있지만 그것과는 상관이 없는 듯) 대한민국 상위 0.05%에게만 초청된단다 ㅠㅠ 대상자는 주로 대기업 임원이나 1급 공무원 등이다. (카드도 9999명에게만 발급하기로..
manager에게 필요한 능력은 참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컴사는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어쩌면 "리더십" 과 "열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와 더불어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비전" 입니다. 비전에도 2가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적인 비전과 현실적인 비전. 2가지 모두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컴사는 현실적인 비전이 굉장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을 더 많이 고민해야 겠어요. SubPL 이야기의 다른 글 보기 @ 2007.09.01 일부 오타 수정하고 조금 더 보기 편하게 수정하였습니다.
요즘들어서, 유난히 책을 잘 안 읽던 컴사랑 ㅠㅠ 뭐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너무 오래 쉬었던 것 같다. 집에서 읽고 있던 책이 있기는 하지만, 출/퇴근시에 보기에는 너무 무거워서, 좀 들고 다녀도 될만한 책으로 샀다. 공부도 할 수 있을 겸해서 지른 책은 원서 읽는 스파이더 Bestseller Collection 세트 - 전3권 - Ping + Chicken Soup for the Soul + Yes or No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외 지음, 강주헌 외 해설 '원서읽는 스파이더'시리즈는 영어공부 하기에 좋은 원서를 골라 사전 없이 번역 없이 원문 그대로 읽을 수 있게 만든 새로운 원서읽기 시리즈다. 전문 번역가가 직접 읽으면서 뽑아낸 '원서읽기 포인트'와 이야기의 맥락을 짚어주는 '단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