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안철수 연구소에서 오늘 V3Lite를 공개하였습니다. 기존의 무료백신인 빛자루 보다 가볍다고 하네요. 또한, 최근 백신들의 추세인, 시스템 최적화 기능도 탑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벼운 백신을 많이 좋아하고 있구요 최근에는 알약을 많이 쓰고 있었는데, 알약이 어느 순간 사용자의 동의없이 광고를 하고 있더라구요. (원래은 안했어요. 광고를 한다는게 나쁘다기 보다는, 동의없이 없었던 것을 해서) 또한 컴사가 백신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는 것이 (1) 실시간 검사 (2) 자동 업데이트 인데, 둘 다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V3Lite도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 프로그램 다운은 v3lite.com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며칠 전에, 해리포터와 관련해서 이리 저리 검색을 하고 있었는데, 외국서점에서, "The Tales of Beedle The Bard" 를 pre-order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음.. 어떤 책일까 궁금했었는데, 관련된 이벤트가 yes24에서도 있구나.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 예약판매" 요약하면, 죽음의 성물 편에서 덤블도어 교수가 헤르미온느에게 줬던 그 책이란다. (책 준 것은 기억이 나는데, 제목은 영 ㅡㅡ;) 잼있겠는데?
오늘 오랫만에 hotmail에 로긴을 해봤는데요. 훨씬 심플하게 바뀌었군요. 예전에는 아웃룩과 흡사해서 나름대로 괜찮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요, 바뀐 모습도 나쁘지 않군요. 그리고 핫메일 용량이 25G로 늘어난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메일 용량이 많은 것이 좋아요~ 그래도, 예전에, 핫메일이 굉장히 작은 용량만 제공하다가 점점 커지는 것을 보니... 인터넷이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