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컴사가 최근에 iMac을 샀다. 아직 쓴 지가 얼마되지 않아서 Mac OS vs Windows 비교는 너무 무리일 것 같고, 대신에 Mac에서 사진을 관리해주는 application인 iPhoto를 통해서 간략히 비교해 보고자 한다. (물론, 약간의 Mac OS 자체의 이야기도 있다) 1. Mac OS 는 OS 차원과 내장 application의 연동/통합이 잘 되어 있다. 예를 들면, iMovie는 iPhoto와 iTunes와 연동이 되어 있어 사진과 음악을 쉽게 가져 올 수 있다. 최근에 Windows Live도 이런 경향을 보이긴 하지만 이 정도는 아니다. 컴사는 개인적으로 소니 바이오 노트북도 쓰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Vaio는 이런 기능이 잘 되어 있다. 하지만, 컴사는 이런 통합이나 연동을 조..
Safari 4 에서 장점이 많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히스토리 검색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방문했던 페이지 중에서 검색을 하는거죠. Internet Explorer는 날짜별로 찾아갈 수 있지만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라구요. 히스토리 검색을 사용하면 이런게 가능합니다. 방금 친구와 채팅을 하고 있었는데, 어떤 URL을 보내주고 싶어졌습니다. 다행히 전 그 사이트를 사파리에서 봤죠 (제 컴퓨터에는 다양한 브라우저들이 깔려 있습니다 ^^) 그래서 사파리의 Top 사이트에서 방문 기록 검색에 관련된 내용을 입력했습니다. 더 좋은 것은 사파리는 방문했던 페이지 자체를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쉽게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아래처럼 보입니다. @ 구글 크롬에도 있는 기능입니다. 다만 Safa..
대부분 아시겠지만 이번에 WWDC 2009에서 Safari 4.0 도 정식 출시했습니다. (Windows 용도 포함이고 전 Windows 용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Apple Software Update를 실행해보니 update 항목으로 뜨는군요. 재빨리 업데이트... 바보같이 사파리를 띄워두고 업데이트를 해서 인지 리부팅을 하라고 하는군요. (사파리가 실행중이 아니였어도 리부팅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 PC에서는 크롬보다는 Safari가 빠르고 이쁜 것 같아서 더 많이 쓰고 있습니다. (제가 실망했다라고 적은 글이 있긴 한데요 ^^ 실제로는 북마크 등에서 Cover flow도 되고, top site도 opera의 것보다 이쁜 것 같고.. 해서 많이 쓰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성능 테스트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