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교보문고 샘(Sam)에서 리디북스 읽기 본문
반응형
SMALL
이 전에 "교보문고 샘(Sam) 설정하기"에서 샘의 열린 서재 기능을 이용해서 다른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고 설명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리디북스를 깔았었는데요, 이제 그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최근 호빗 영화도 개봉했으니, 오랫만에 다시 리디북스를 이용해서 실마릴리온을 읽어봤습니다.
일단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큰 지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샘의 리더처럼 챕터가 바뀔 때는 또 조금 오래걸리더군요.
저는 원래 Ridibooks 6.22를 설치했었는데요 (그 때 당시 최신 버전), 딱히 터치가 잘 안된다 이런 문제는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다만 메모를 하거나 하일라이트를 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좀 찾아봤는데, 누가 Ridibooks 6.11을 쓰면 터치가 잘 된다고 하여, 6.11로 다운그레이드 했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ㅠㅠ 메모나 하일라이트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에서 터치 문제가 있다고 좀 알려져 있을 뿐 ㅠㅠ (샘이 진저브레드입니다)
신기한 것은 6.22에서 6.11로 다운그레이드가 그냥 되더군요. 그러니까 기존 상위 버전의 앱을 삭제할 필요 없이, 구 버전을 설치했습니다. 로그인도 유지되고, 다운받아뒀던 책들도 다 있더군요.
결론: 단순 책을 읽는 것은 문제가 없다. 하지만 메모나 하일라이트는 안된다 ㅠㅠ
반응형
LIST
'책이야기 > e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보문고(Sam) 전자책이 좋은 이유 (0) | 2015.04.21 |
---|---|
바탕체? 돋움체? (0) | 2015.03.19 |
교보문고 샘(Sam)의 단점 (0) | 2014.12.06 |
[SAM] 샘 이용후기 - 책 1권을 다 읽고 나서 (4) | 2014.11.13 |
교보문고 샘(Sam) 설정하기 (0) | 2014.11.08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