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기 (156)
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사실 컴사도 이런 일을 잘해서 여기 적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잘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 책을 다 읽고 나면, 책을 바로 덮지 마세요... 차례로 가서... 차례를 쭈욱 훓어 봅니다... 그래서 각 차례에 나오는 제목들이 어떤 내용이었는지 기억을 해보는 것입니다. 잘 모르겠으면, 다시 그 부분을 대충 읽으셔도 되어요. (지금 해당 책이 없어서 (반쯤 기억으로 덤프된) 가상으로 예를 들어 보면) 1장은 메모를 왜 해야 하는가를 나타내는구나. 2장은 무엇을 메모할 수 있는가를 3장은 어떻게 메모를 해야 하는가를 4장은 고급 메모 기법(?) 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구나. 와 같이 정리를 해보는 것입니다. 어때요? 쉽죠?
얼마전에 네이버에서 오늘의 책 리뷰어를 모집하였다. 컴사도 들고 싶어서 지원서는 다 써두고, 책을 읽고 리뷰를 쓰면 되었다. 아쉽겠도, 리뷰를 써야 할 책 중 컴사랑이 가진 책이 없어서 꾸물되다가, 시기를 놓쳤다. 오늘 혹시나 싶어 해당 페이지에 접속을 했더니 모집기간이 4월 7일까지였다 아 슬퍼 ㅠㅠ
요즘 컴사랑에게서 이쁜 문자를 받은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 이는 다 컴사가 KTF 톡톡 체험단에 선발되어서 인데요... 무료로 MMS를 월 300건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최근 각종 MMS와 메시지콘을 보내봤습니다. 일단 SKT는 잘 모르겠지만 (비슷한게 있겠지요?) KTF에서는 MMS를 바로 네이버 블로그와 싸이 미니홈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아쉽게 이건 해보진 못했어요.) 이건 좋은 것 같아요. 블로깅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지 않겠어요 ^^ (컴사는 설치형 블로그라 ^^) 그리고 요즘은 메시지콘을 많이 쓰는데요, 이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문자에 이쁜 이미지를 포함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사실 이 녀석은 MMS는 아니구요, 처리 중에는 LMS(장문)으로 처리됩니다. 그러나, 톡톡체험단에게는 무..
컴사 요즘 교육 중입니다. ㅎㅎ C를 배우고 있는데요. 컴사 나름대로 C를 조금은 안다고 생각했는데요. 이거 자만이 지나쳤나 봅니다 ^^ 아래 코드 한번 보시죠 ^^ int a = (10, printf(“%d %d\n”, 10, 20), 30);printf(“%d\n”, a); 이런게 가능할 줄이야 ㅡㅡ; 이것도 ^^ int a[5] = {10, 20, 30, 40, 50}; printf(“%d\n”, 2[a]); 이건 쉬운 원리 입니다. 원래 a[2]는 내부적으로 *(a+2)로 처리하게 되는데요 2[a]도 역시 *(2+a) 로 처리가 되는 것입니다. 안될 이유가 없는 것이죠. 배운 것이 조금 더 있는데 그건 정리를 좀 해서 올릴 기회를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ㅡㅡ;
저도 오늘 처음 알았는데요 Mobile Monday 라는 행사가 있네요 관련 기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1938855 이번에는 노키아의 모바일 웹 관련 전략이 이야기 된다고 하네요 평소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서 한번 신청해 보았습니다. 또 하나, 모토롤라가 결국 휴대폰 부문을 분할하기로 했답니다. 레이저 이후 뚜렷한 후속 모델이 없어서 계속 실패를 하다가 2위 자리를 삼성에게 내주었고 3위 마저 소니에릭스에게 내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컴사는 스마트폰이 갖고 싶네요. 아마 최근 미국 (그리고 국내도!) 아이폰 열풍으로 인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는 OS는 몇 종류가 있는데요, 대부분이 오픈OS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사용자가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죠. (그리고 개발할 수 있다는 뜻이죠 ^^ 아이폰도 최근 SDK를 공개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스마트폰은 대부분 Windows Mobile을 채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좀 더 다양한데요, Symbian, Palm, Mac OS X 등이 있겠네요. 이 중에서, Windows Mobile이나 Symbian, Palm은 다양한 기기에 들어가 있구요. 그리고 최근에는 Linux를 탑재하는 것도 있겠네요. 또한 아직 제품이 나오진 않지만 구글의..
어제부터, 스팸 댓글과 트랙백이 또 걸리고 있네요... 참 어떻게 다양한 아이피에서 말도 안되는 한글로 댓글이 달리는 지.... 나름대로 조치를 취하고는 있지만 100% 커버가 안되고 있습니다. 혹시 보더라도 놀래지 마시고, 금방 제가 처리할 것입니다 ^^ 아.. 스패머들 싫어요... ㅡㅡ;
눈이.... 굉장히 많이 온다....
컴사는 개인적으로 간단한 메모에 wzd를 많이 사용한다. 예전에는 netvibes를 많이 쓰다가 wzd에 정착한 것인데... 그래서 wzd에 기록해둔 메모가 꽤 많다. 위젯 수로만 따져도 지금 현재 27개의 메모 위젯이 있다. 그런데, 간혹 가다가 내가 적거나 copy&paste 한 것 중 일부 내용이 빠져 있는 경우도 있었는데... 얼마전에 보니까 한 메모 위젯의 내용이 몽땅 사라졌다 ㅠㅠ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라 그냥 그런데 개인적으로 정리를 잘 안한 탓이 제일 크겠다 ㅠㅠ 정리를 좀 해야 겠다 ㅠㅠ
먼저,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여러분은 어떤 새해 결심을 세우셨나요? 전, 항상 좀 자그마한 것으로 결심을 하는데요. 올해는 (현재까지는) 다음과 같답니다 집안에서 긴 옷 입기 - 주로 반팔 입고 돌아다녔는데 난방비가 많이 나와서 ㅡㅡ; 책 많이 읽기 - 그래서 1월 1일 하루 만에 한권 읽었다는 개인적으로 "책을 읽는 것은" 취미라기 보다는 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직까지는 생각만큼 잘 실천이 안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노력해 보고자, 따로 한번 적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