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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아, RSS 구독 정리해야하는데 ㅠㅠ 현재 컴사는 한RSS와, fish를 사용하고 있는데, 특히 fish는 집과 회사 2곳에서 사용하고 있다. 원래, 컴사는 한RSS와 2곳의 fish 모두 각기 다른 블로그를 구독하는데, (공통된 것도 있고) 이제 점점 정리가 안되어 가고 있다. 쉬운 예를 들면, 진지소녀의 블로그가 바뀐지 언제인데, 이제서야 추가를 하다니. 날 잡아서 구독하는 사이트를 한번 정리해야 겠다 ㅠㅠ
최근에서야 컴사는 Ajax에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다.대부분의 책에서는 Ajax의 초기 성공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구글 맵과 구글 sugget 를 들고 있던데, 컴사가 처음으로 Ajax의 존재를 눈치 챈 것은 네이버 검색창과 gmail 에서였다. (남들보다 조금 늦게 알았던 것일까?) 처음 네이버 검색창을 보면서 사람들과 어떻게 구현한 것일까의 이야기를 나누긴 했지만, 더 이상 알아보진 않았다. 그렇게 무시하였더니, 이렇게 칼날이 되어서 돌아오는 구나 ㅠㅠ "기술이 너무 빨리 발전하다 보니, 컴사도 점점 따라가기 힘든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더 이상 호기심이 생기지 않는거냐?" 라는 생각도 든다 ^^ 하지만, "무조건 새로운 기술보다 경험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컴사도 알고 있다. 결론 : 생활..
생각할 것도 있고, 기분도 꿀꿀했다. 샤워를 시원하게 하고, (아쉽게도 새로 산 바디로션은 아직 쓰고 있지 못하다 ㅠㅠ) 차 한잔을 하고 있는데 조금 진정된다. 이런게 바로 차 한잔의 여유일까? 참고로, 컴사가 요즘 마시고 있는 차는 Fortnum & Mason 의 Wild Strawberry 란 차인데, 향이 정말 좋다. 향긋한 딸기향이 난다. 하지만 맛은 전혀 달지 않다.
저도 드디어 favicon과 blog 아이콘이 생겼습니다. 저랑 같이 일하시는 분이 드디어 만들어 주셨어요. 흑흑 감격입니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 CGI with comlover를 운영할 때에는 많은 분들이, 배너를 만들어서 보내주셨는데.... 그래서 그 배너를 랜덤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아주 아주 간단한 배너를 보여주는 것도 짜고 그랬었는데 ^^ 그때도 그립군요.
이전에 쓰던 피로를 풀어주는 레몬향 바디 로션을 거의 다 썼기에 (관련글), 이번에 새로 구했다. 저번의 것은 알고보니 웰빙 상품이더라. 그래서 조금 비싸다. 이번에는 조금 더 저렴한 것으로 ^^ 아직 안 써봤는데, 레몬향 바디로션 다 쓰면 빨리 갈아타야겠다.
그동안 몸이 안 좋아서 글을 못썼네요. 이제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이제 자주 쓰도록 하겠습니다~
컴사가 회사를 다니면서 부터 바뀌게 된 생각들...범례 : (기존 생각) -> (바뀐 생각)첫째, 소프트웨어는 최신 버전이 좋다 -> 항상 최신버전이라고 좋은 것은 아니다. 최신 버전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거나 기존의 버그가 제거 되었을지 모르지만, 또 다른 버그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안정성이 보장되지도 않는다. 또 불필요한 기능이 추가되었을 지도 모른다. 또한 migration 등이 발생할 경우 엄청난 시간 비용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컴사는 사용자 동의를 받지 않고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소프트웨어를 싫어한다.) 둘째, 최신 기술이 무조건 좋다. 가능하면 이번 프로젝트에 적용해야 한다. -> 항상 적합한 기술인지 검토를 한 다음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적용을 해야 한다. 오래된 기술은 검증..
컴사는 웹이 좋습니다 ^^ (이전 CGI with comlover를 운영하기 전 부터 그랬지만)
현재, 각 게시물 마다, tag 와 category로 각 글을 다양하게 분류하고 관련된 것 끼리 묶고 있지만, 조금 더 새로운 방식을 생각 중이다. 이는 다른 곳을 사용하여 "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에 썼던 글들을 분류를 하고, 모든 관련글에는 그 페이지로 링크를 걸어두려 한다. 추후에라도 그 분류에 해당하는 새로운 글이 추가되면, 그 페이지만 수정하면, 기존의 모든 글들이 수정된 내용의 링크를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점이라면 2번의 링크를 따라가야 한다는 점. 같은 글도 링크를 하고 있다는 점 정도?) 곧, 이런 방식으로 글을 쓰려고 한다. (하지만 아직 글이 많이 부족하여, 제대로된 분류화가 가능할 지 모르겠다.)
으흠 얼마 전에, nyams 님이 이야기 해주셨던 것이고, 그 외 다수의 분들이 동의를 한 내용이다. 내가 글을 쓸 때, 주로 "컴사는", "컴사가" 등의 표현을 많이 쓰는데, 어색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컴사의 읽었던 책 다시 읽기 운동에 의해서 요즘 다시 읽고 있는 책은 바로 "메모의 기술" 이다. (메모의 기술 중에서)컴사는 꽤 판타지를 좋아한다 (나이아 연대기 중에서) 등등이 있겠다. (사실 대부분의 글이 이렇다.) 으흠. 정말 이상한가? 하지만, 나름대로의 스타일인 것을. 별로 고쳐질 것 같지는 않다 ^^ (nyams 이하 같이 계셨던 분들께 죄송 ^^ 하지만 이 글은 그렇게 안 썼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