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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전에도 말한 적이 있지만, 이전의 컴사랑의 홈페이지는 cgi를 다루는 홈페이지였다(관련글 : 컴사랑의 홈피 ㅠㅠ). 그 때에는 cgi를 내가 먼저 설치도 해봐야 해서, 이리 저리 만들었던 홈페이지가 여러 개 였다. 물론, 그 여러개를 운영한 것은 아니였지만... 요즘 또 홈페이지를 하나 뚝딱거리다 보니, 다른 홈페이지가 만들고 싶어졌다. 블로그 형식보다는 커뮤니티를 위한 것이었으면 좋겠고, 이왕이면 멋진 도메인에(헉 돈이 든다. ㅡㅡ; 그 도메인이 비워져 있는 것까지 확인했다). 심지어 상단 배너까지도 생각이 나더라 (얼마전의 회사의 ㅈㅈㅅㄴ 란 분이 만드신 허니문 비슷한 짤방이다). 현재 우리 회사는 내부에서는 나름대로 메일 커뮤니티가 있지만, 외부에서의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이 없는 것 같다. (나만의..
으흠... 저랑 비슷한 사람이 있을까봐 일단 올려 봅니다. 일단 저의 스팸 댓글은 아래와 같은 식이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입력된 본문이 같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저 글을 필터링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다만 (현재버전에는 몰라도, 제가 가진 버전의) 태터툴즈에는 단어로 필터링을 제하는 것이 없어서, 제가 add_exe.php를 수정하여 처리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어제와 다른 본문으로 스팸이 올라 오기에 "태터툴즈 클래식, 0.961 스팸 방지" 기능을 참고하여 처리하였습니다.
흐흠... 드디어, 이 곳에도 스팸 댓글 공격이 시작되었다. 태터툴즈를 위한 스팸 댓글 툴이 개발되었나 보네. 흠... 갑자기 왜 스팸 공격이 시작된 것일까? 뭔가 조치를 취해야 겠다. 안그래도 태터툴즈 업그레이드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업그레이드를 하던가 아니면 소스를 조금 수정해야 한다. 쩝. 수백개의 스팸 댓글 지우느라 시간만 다 쓰고... 왜 이런 짓을 할까.
내일이 쉬는 날이라서 그런지 친구가 와서 자고 간단다. ㅡㅡ; 그래서 청소를 했다. ㅡㅡ; 청소를 하게 하다니 고마운 친구이군.
갑자기 비빔면이 먹고 싶어져서, 비빔면을 먹었다. 흐흐 비빔면이 먹고 싶어진 것을 보니, 여름이 왔나 보다~ 근데, 비빔면은 양이 너무 적어~~ ㅠㅠ
생일이 지난 지 한참되었지만, 생일 선물로 "선물"을 받았다. 흐흐 너무 좋다. 그 때 한참 영어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을 때였는데,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부탁을 했더니 흔쾌히 사주었다. 선물 (책 + CD 1장 + 영한대역 핸드북) 스펜서 존슨 지음, 강주헌 옮김 이미 국내에 번역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을 원어로 읽을 수 있다. 한 페이지에는 원문을, 다른 페이지에 해석과 단어설명을 싣는 기존의 영한대역문고와는 차별점을 두었다. 본 책에는 한쪽에는 영어가 있고, 한쪽에는 번역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어나 독해가이드를 간단히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오디오 CD(아직 안들어 봤다)와 영한대역으로 되어 있는 핸드북도 있다. 퇴근 길에 잠시 읽어봤는데, 그렇게 어려운 단어도 없고 해서 오랫만에 영..
힘들구나. 공부해야 할 것이 너무 많구나...
요즘은 주로 걸어서 출근을 하다 보니, 책을 읽을 시간이 별로 없다. 흠...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오디오북~~~~ 벌써 도서 요약 서비스 중에 오디오북이 있다는 사실까지 알아내고, 하나 다운 받아 놨다~ 근데, 아직 들어보지는 않았는데... 재미있을까? 책만큼 이해가 쉬울까? 흠...
나는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걸까?
음.. 먼저 컴사는 원래 찬송가 이런 것은 잘 모른다는 것이다. 그런데,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은 경우는 CCM 이지만, 굉장히 좋은 노래 인 것 같다. 그리고 최근에 알았는데, 이 노래에 답가도 있다고 한다. 노래 제목은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인데, 멜로디도 조금 비슷하다. 암튼 꼭 종교쪽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좋은 노래인 것 같다. (*참고* 그림이 잘 안 보이시면, 그림을 클릭해서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