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오늘 TV를 보니까, 영화 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스토리를 보니 제가 최근에 읽었던 추리소설과 너무 내용이 비슷한 것입니다. 네. 영화 은 원작소설이 따로 있었던 것입니다. 원작 추리소설은 바로 카트린 아를레의 입니다. 지푸라기 여자국내도서저자 : 카트린 아를레(Catherine Arley) / 이가림역출판 : 동서문화사 2003.01.01상세보기 국내에 여러 출판사에서 번역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읽었던 것은 동서문화사이구요. 동서문화사의 책에는 두 편의 추리소설이 들어있습니다. 와 이라는 작품입니다. 작가 카트린 아를레는 프랑스의 여류 작가 이구요, 그러고 보니 위 두 작품 모두 나름 여자가 주인공이군요. 특히 는 옛날 작품이지만 반전도 있고 짜임새도 좋아 많은 사랑을 받고 ..
간혹 소설을 읽다보면, 1클릭이라는 단위가 나옵니다.이 클릭(Klick)은 미군이 주로 쓰는 길이의 단위이구요 킬로미터와 같습니다.아마 군대에서는 좀 헷갈릴만한 소지가 있는 것은 명확히 구분해서 하잖아요? 그래서 미터와 킬로미터가 (둘 다 미국에서 잘 쓰 는 단위는 아니지만)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클릭이라고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1 klick = 1km
예전에 킨들로 해외 원서 읽는 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솔직히 킨들로 보는 것이 더 편하긴 합니다만 샘으로도 가능합니다 ^^ 보통 저작권이 지난 책들은 손쉽게 epub으로 구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 구텐베르그 프로젝트에서 많이 구합니다만, 제가 몇 권을 보니 편집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대신 전 feedbooks에서 많이 구합니다. 위 링크를 눌러서 (또는 http://www.feedbooks.com/ 를 입력해서) feedbooks 가시면, DRM이 걸려 있지 않은 epub 파일들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당연히 무료책들도 있습니다. 같이 오즈의 마법사를 한번 찾아보시죠. 먼저 우측 상단의 검색창에 "oz"로 검색합니다(아래 그림의 1). 그러면 가격이 있는 책들이 나올텐데요. 좌측의 Public Dom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