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어느새 날씨가 많이 선선해진 9월이 되었네요. 저는 최근들어서 책을 (평소보다는) 많이 읽고 있습니다. 왜 많이 읽고 있는지 생각해봤더니 새로산 이북 기기 (포크4S)가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신 안드로이드 OS 에다가, 각종 서점사 앱들을 설치할 수 있어서 아주 편하네요. 구독 서비스의 사용도 책을 많이 읽는데 기여한 것 같습니다. 누워서 이것저것 골라서 읽게 되니까 좋긴 하네요. 제가 이것저것 읽다가 실제로 읽는 책을 고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들도 있지만, 결국은 책을 더 많이 읽게 되었네요. 소설의 재미를 다시 잘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소설이 흡인력이 더 높네요~ 지난 8월에 읽은 책중 몇개 골라보면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또 좋은 책 추천드리기 위해서 글을 쓰네요. 이번에 읽은 책은 황보름 작가님의 입니다. 사실 제가 이 책을 읽게된 것은 굉장한 우연이었습니다. 사실은 고전 중에서 읽으려고 "민음사TV" 도 보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갑자기 현대 소설을 읽어볼까 싶었는데, 제가 담았던 책은 사실 다른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책을 담고 나니 이 책이 추천이 되어서, 원래 담았던 책 빼고 이 책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 커피 그리고 사람 이야기가 있어서 더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3가지 다 저는 잘 모르지만) 마음에 드는 구절도 너무 많아서 밑줄도 많이 치면서 읽었습니다. 책을 읽는 방법 중 가장 호화로운 방법. 책 속 배경으로 직접 찾아가 그곳에서 책 읽기. 저도 꼭 해보고 ..
안녕하세요, 밀리의 서재를 써보고 느낀 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뷰어 윈도우 PC 뷰어와 핸드폰에서 뷰어를 썼었는데요, PC 뷰어는 제 노트북의 사양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느리고 무겁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핸드폰 뷰어는 많이는 못 읽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역시 조금 무거운 느낌이었습니다. 내 서재에서 다운로드 된 책 구분도 좀 어려운 것 같고, 제가 못 찾은 건지는 몰라도 다운로드된 책을 지우는 방법을 못 찾았습니다. 서재에서 삭제하면 전체적으로 삭제되더라구요. 다운로드 제가 가장 힘들었던 점은 다운로드 속도도 좀 느린 것 같고, 동시에 받지도 못했던 점입니다. 그리고 수시로 다운로드 제한이 걸리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그렇게 많이 받은 것 같지는 않는데, 몇일 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