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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초 발리 여행 교통편

comlover 2023. 3. 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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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대중교통이 발달한 곳은 아니에요. 그래서 더 좋을 수도 있긴 하지만. 그래서 다른 물가에 비해서 교통편은 조금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대부분 여행자를 위한 교통은 가능합니다.

 

아래 3가지로 나눠서 설명 드릴께요~

  • 공항 <-> 숙소, 공항 픽업/샌딩
  • 발리 지역간 이동 (예: 우붓 <-> 누사두아)
  • 발리 지역내 이동 (예: 스미냑 안, 누사두아 안)

 

공항 픽업/샌딩: 공항 <-> 숙소

(해외) 공항으로 나를 데리러 오는 것을 픽업, 호텔에서 공항으로 보내주는 것을 샌딩 이라고 합니다. 발리에서 공항 픽업/샌딩은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1. 호텔 서비스로
  2. 여행사 서비스로

저는 보통 호텔 예약 후 픽업 서비스 가격도 같이 물어봅니다. 아고다 같은 경우는 예약하고 바로 채팅이 가능하고, 다른 곳에서 예약했다면 보통 호텔에 이메일 찾아서 문의합니다. (공홍이면 호텔이 먼저 연락오기도 합니다)

그 가격을 알고 난 다음에 여행사를 통해서도 알아봐야죠. 발리에서 쓰기 무난한 곳으로 클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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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싼 가격으로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클룩은 한화(한국 원)으로도 결제 가능합니다.

 

발리 지역 간 이동 (예: 우붓 <-> 누사두아 숙소 이동)

발리는 우붓, 스미냑, 꾸따, 누사두아 등 다양한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역간 이동도 위와 동일합니다. 호텔에 물어보거나 여행사 이용하거나. 

저는 클룩을 통해서 이동하였었습니다.

 

발리 지역 내 이동 (예: 스미냑 안, 누사두아 안)

제가 다녀본 곳 중에서는 지역 내 이동 수단이 눈에 띄는 곳은 스미냑과 누사두아 밖에 없었긴 합니다만. 아래 두 가지 앱 추천 드립니다. 둘 다 음식배달로도 쓰실 수 있습니다.

  • Grab: 동남아의 우버
  • Gojek: 발리의 우버

저는 둘 다 설치해서 갔었고, 가격 비교해서 싼 것으로 호출했었습니다. 저는 해외결제 가능한 신용카드를 현지에서 등록해서 썼었습니다.

 

그럼 발리에서도 자유롭게 이동하시면서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참고하시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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