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안녕하세요 지난 10월 4일 제 블로그를 https://comlover.net 도메인으로 접속했을 떄, 문제가 생겼었습니다. 그때 접속해주신 분들께는 죄송하네요. 이유는 티스토리 측에서 https 에서 사용되는 인증서가 갱신이 안되어서 그런 것이었습니다. 금방 해결할 수 있을 줄 알고 좀 기다렸는데, 하루 이상 해결되지 않더라구요. 증상은 아래와 같이 웹 브라우저에서 접속시 "연결이 비공개로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라고 나오면서 더 이상 진행을 할 수 없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해결이 될 줄 알았는데, 저는 하루 이상이 걸려서, 티스토리 블로그관리에서 도매인 정보를 삭제했다가, 다시 등록했습니다. 이 때 인증서를 새로 받게 되는데요, 시간이 조금은 걸립니다. (블로그관리 > 관리> 블로그) 혹시 동일..
지난 23년 8월 독서 결산에 있어서, 이번에는 9월 독서 결산입니다. 확실히 새로 ebook 기기를 사고, 밀리의 서재 또는 크레마클럽 같은 구독 서비스도 이용하니까 예전보다는 책을 많이 읽기는 하는 것 같네요. 가장 좋았던 책은 얼마 전에 추천드린 이구요. 책 추천: 언러키 스타트업 (comlover.net) 책 추천: 언러키 스타트업 제가 8월에 읽었던 책 중 추천도서가 였었는데, 오늘은 9월에 읽었던 책들 중 추천도서입니다. 9월에도 몇 권의 책을 읽었는데요, 그 중에서 제일 좋았던 책은 바로 정지음 작가님의 입니다. 직장 comlover.net 그 외 랑 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10월에도 읽고 있는 책들이 있는데 모두 재미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8월에 읽었던 책 중 추천도서가 였었는데, 오늘은 9월에 읽었던 책들 중 추천도서입니다. 9월에도 몇 권의 책을 읽었는데요, 그 중에서 제일 좋았던 책은 바로 정지음 작가님의 입니다. 직장 생활 하시는 분들은 전반적으로 공감하실 내용일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재미있었구요, 주인공과 함께 속상해 했었습니다. 가장 무서운 점은 소설 속의 등장인물들을 대부분의 직장생활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맞아요. 전 진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좋은 책 답게, 좋은 문장들도 많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재치있었던 문장은 톨스토이의 의 첫문장을 패러디한 듯한 아래 문장이었구요. 가장 좋았던 문장은 아래의 문장이었습니다. 혹시 아직 다음 책을 고르지 않으셨다면 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