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얼마전에 네이버에서 오늘의 책 리뷰어를 모집하였다. 컴사도 들고 싶어서 지원서는 다 써두고, 책을 읽고 리뷰를 쓰면 되었다. 아쉽겠도, 리뷰를 써야 할 책 중 컴사랑이 가진 책이 없어서 꾸물되다가, 시기를 놓쳤다. 오늘 혹시나 싶어 해당 페이지에 접속을 했더니 모집기간이 4월 7일까지였다 아 슬퍼 ㅠㅠ
오랫만에 책에 대한 글을 쓰는 것 같다. 컴사는 올해의 약속 중에 "매월 나를 위하여 책을 사자" 라는 목표가 있다. 참고로, 컴사에게 거의 매월 책을 사주는 친구도 있고, 비정기적으로 책을 사주는 친구도 있는데, 항상 고마워 하고 있다 ^^ 암튼 매월 책을 사는 것은 나름대로 잘 지키고 있다. 보통 매월 말에 사는데, 아직 2월에 샀던 책은 다 읽었는데, 3월에 산 책 중 한권은 금방 다 읽었다. 그 책은 재테크 관련된 책으로, 제목은 "자동으로 부자되기" 이다. 자동으로 부자되기 - 아무리 아껴도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을 위한 데이비드 바크 지음, 김시현 옮김 무심코 지출하는 푼돈을 뜻하는 신조어 '라테 요인(Latte Factor)'을 전 세계에 유행시킨 데이비드 바크의 책. 번 것보다 적게 쓰고 ..
요즘 컴사랑에게서 이쁜 문자를 받은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 이는 다 컴사가 KTF 톡톡 체험단에 선발되어서 인데요... 무료로 MMS를 월 300건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최근 각종 MMS와 메시지콘을 보내봤습니다. 일단 SKT는 잘 모르겠지만 (비슷한게 있겠지요?) KTF에서는 MMS를 바로 네이버 블로그와 싸이 미니홈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아쉽게 이건 해보진 못했어요.) 이건 좋은 것 같아요. 블로깅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지 않겠어요 ^^ (컴사는 설치형 블로그라 ^^) 그리고 요즘은 메시지콘을 많이 쓰는데요, 이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문자에 이쁜 이미지를 포함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사실 이 녀석은 MMS는 아니구요, 처리 중에는 LMS(장문)으로 처리됩니다. 그러나, 톡톡체험단에게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