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컴사가 알기로는 모바일 위젯(또는 가젯, gadget) 중에 제일 잘 나간다는... 노키아의 WidSets. 이번에 2.0 베타를 출시한 것 같네요. http://www.allaboutsymbian.com/news/item/6939_Widsets_20_beta_now_available.php
최근 MS가 Silverlight를 iPhone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는데요, (관련내용) 또 그것보다 조금 빨리 스티븐잡스가 flash는 iPhone에 적합하지 않다, 라고도 했었죠. (개인적으로 iPhone의 가장 아쉬운 점이 flash라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구...) 그런데, 이번에, Adobe에서 iPhone을 위한 flash를 개발할 것이라고 하네요. (관련내용) 개인적으로 현재 웹에서 많은 부분이 flash로 되어 있기 때문에... iPhone의 Safari 브라우저도 flash를 지원하는게 좋지 않겠냐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마 MS는 싫어할 수도 있겠죠. RIA 시장에서 MS의 가장 큰 적수가 Adobe 이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본다면, 선택의 폭이 다양해짐은 즐거운 일이겠죠?..
요즘들어 컴사는 스마트폰이 갖고 싶네요. 아마 최근 미국 (그리고 국내도!) 아이폰 열풍으로 인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는 OS는 몇 종류가 있는데요, 대부분이 오픈OS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사용자가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죠. (그리고 개발할 수 있다는 뜻이죠 ^^ 아이폰도 최근 SDK를 공개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스마트폰은 대부분 Windows Mobile을 채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좀 더 다양한데요, Symbian, Palm, Mac OS X 등이 있겠네요. 이 중에서, Windows Mobile이나 Symbian, Palm은 다양한 기기에 들어가 있구요. 그리고 최근에는 Linux를 탑재하는 것도 있겠네요. 또한 아직 제품이 나오진 않지만 구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