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Web 2.0 Expo Europe에 참석중입니다. 여긴 네트웍도 빠르군요 ^^ 좋은 소식 바로 바로 올려 드리고 싶지만 언어의 장벽(^^)과 네트웍을 여기서만 쓸 수 있기 때문에 조금 힘들 것 같네요~
음악은 본인 스스로도 열정을 다할 수도 있지만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 문학도, 미술등도 그렇다. 보통 우리는 이런 분야를 예술이라 부른다. 하지만 예술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 훌륭한 책한권이 그럴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의 이야기가 그럴수도 있다. 최근 몇년간 고민하고 있는 것은, "내가 만든 소프트웨어가 남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까?" 라는 내용이다. 계속 고민만 하고 있고, 어떻게는 아직 잘 모르겠다. 다만 가능은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문제는 실제 내가 소프트웨어를 설계/작성/테스트 함에 있어서 위 항목을 생각하고 있었던 적은 없는 것 같다. ㅡㅡ; 아무튼 아직 위 질문의 "어떻게"는 찾지 못하였지만, 저 문제를 풀기 전에 다른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생각..
예전에 Windows Live wave 3가 곧 나온다고 했었는데요, 사실 베타가 릴리즈 된지 며칠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바빠서 따로 글을 못 올리고 있었는데요. 그때에도 컴사는 Windows Live Mail에 제일 관심이 많고, Calendar(일정) 기능이 통합된다고 이야기 드렸었습니다. 아래는 Calendar 스샷입니다. 보시면 대한민국 일정도 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정을 관리하는 방식은 아웃룩 방식이라기 보다는, google calendar와 비슷한 방식이군요. (사실 내부적으로는 같은 것인가요? google calendar 방식은 달력을 여러개 만들어서 관리한다는 점에서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아웃룩은 category를 지정하는 식이구요) Hotmail을 많이 사용하시던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