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본래 네이버의 블로그 주소는 blog.naver.com/(아이디)와 같은 형식이었다. 아무래도 사용하기 좋은 불편한 형식이었다. 왜냐하면 요즘의 대세는 2차 도메인 형식을 많이 쓰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 네이버 블로그 주소가 새로이 추가되었다: blog.me 짧고 좋은 것 같다. 이건 추가된 주소라서 기존 주소와 함께 쓸 수 있다. 즉 blog.naver.com/(아이디) 와 (아이디).blog.me 둘 다 쓸 수 있다. 또한 기존 주소가 다 유지되므로 변경을 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변경을 원한다면 블로그 설정에서 할 수 있다. (기본설정 > 블로그 주소)
아이폰도 써보고 윈도우 모바일 폰도 써보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아이폰이 많은 인기를 끈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아마 가장 중요했던 점은 "쓰기 편함"(사용자가 많이 하지 않아도 됨)이 아니였을까 싶다. 예를 들면, 윈도우 모바일 폰은 설치할 application을 스스로 인터넷 등을 검색을 통해서 app을 찾아야 한다. 결재가 필요한 경우 각 개발사마다 다른 방식으로 결재를 해야 할 수도 있다. 다운 받은 다음, 해당 app을 PC를 통해서 설치를 하거나, 폰으로 전송한 다음 폰에서 설치를 해야 한다. 설치하고 났더니 해상도가 다르다던가 등등의 이유로 내 폰에서 이상하게 동작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폰은 그렇지 않다. 해당 app이 내 폰에서 돌지 않을꺼라 걱..
예전에 비행기(아시아나) 마일리지 빨리 쌓는 법 에서 비행기 마일리지를 조금 더 빨리 쌓는 법을 이야기 했지만, 오늘 조금 더 보충을 해보고자 한다. 전에 이야기 한 내용은 1. 신용카드 사용, 2. 제휴 쇼핑몰 이용 이었는데, 오늘 소개하는 방법은 크게 보면 2번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무엇을 쇼핑하는 가가 문제지만 ^^) 바로 제휴 호텔을 이용해서 마일리지를 쌓는 법이다. 대부분 비행기를 탔으면 숙박도 해야 할터, 좀 더 저렴하게 묵을 수도 있겠지만, 호텔을 이용해야 한다면, 항공사 제휴 호텔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예를 들면, 컴사는 독일에서 Best Western에 숙박한 적이 있는데, 투숙당 아시아나 마일리지 250마일을 쌓을 수 있었다. (투숙 당이라고 하는 것은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