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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책] CEO의 다이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 본문
먼저 저자인 "니시무라 아키라"는 굉장히 바쁜 사람인 것 같다. 연 300회 이상의 강연을 다닌다고 하니 약 하루에 한번 꼴로 강연을 하신다. 그래도 한번도 지각해본 적도 없고, 책 마감을 어긴 적도 없다고 한다. 대단한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일단 자기가 시간을 어디에 쓰는지 한번 기록해 보라고 한다.
그러면 자기가 어떤 일을 하는 데 얼마의 시간이 필요한지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짜투리 시간이 생기면 (예를 들어 5분) 그 안에 할 수 있는 많은 일 중에 하나를 하면 된다는 것이다.
특히 니시무라는 주로 15분 단위로 작업을 많이 나눈다. 그래서 15분간 A라는 일을 하고, 그 다음 15분은 B란 일을 하고, 다시 15분간 A라는 일을 하고 이런 식으로 한다. 나도 하나의 일에 잘 집중을 못하는 편이라 이와 같이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또 요긴하게 써 먹을 수 있는 테크닉으로 미래의 일정을 포스트에 적는 것이다. 일정이 연기가 되면? 포스트잇을 옮기면 된다. 그러다가 확정이 되면 볼펜으로 적으면 된다. 비슷하게 가고 싶은 곳도 미리 포스트잇에 적어두고, 그 근처를 가게 되면 그 포스트잇을 수첩에 붙여서 갈 수 있도록 한단다. 이렇게 생각했을 때 포스트잇은 정말 대단한 도구 인 것 같다.
그러면서도, 특히 일본 사람들의 책을 읽을 때면 비지니스를 너무 전쟁처럼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한번 할 수 없다고 대답하면 다시 거래하기 힘들다고 하는 부분은 약간 동의하기 힘들다.
요약하면, 이 책을 통해서 포스트잇을 통한 일정관리를 배우고, 자신의 시간을 기록할 필요도 있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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