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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컴사가 얼마전에 credu 강의로 들었던 것이 있다. sub-pl 이야기에서도 몇 번 이야기한 것 같은데, 컴사는 리더십이 좀 부족한 것 같다. 그래서, 들은 과목이 "송영수 교수의 액션 리더십" 이라는 것이었다. 온라인 강의를 많이 좋아라 하진 않지만, 액션 리더십은 나에게 꽤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내가 부족한 것, 그리고 컴사의 상사들에게 부족한 부분이 조금씩 보였던 것이었다 ^^ 그래서 좀 더 기록된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있던 찰라,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아직 읽진 않았다) 리더웨이 - 이기는 리더가 되는 17가지 액션 송영수 지음 현장을 장악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가 되기 위한 방법론을 사례 중심으로 서술한 리더십 코칭북. 리더십 전문가인 저자가 업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이상하게 최근에 outlook 2007을 내가 닫았는데도, 작업 관리자로 확인해 보면 계속 남아 있었다. 그래서 오피스 서비스팩도 깔아보고, 윈도우 업데이트도 해봤는데 상태가 변하지 않아서 또 한번 찾아봤다.. ^^ 도움을 얻은 사이트는 http://www.howto-outlook.com/faq/outlookdoesntclose.htm 이다. plugin 이나 outlook과 연동된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는데... 으흠.. 일단 v3를 의심했다. v3를 다 종료했다... outlook을 종료해봤다. 그래도 outlook이 죽지 않는다 ㅡㅡ; 음. v3는 아닌가? 그래도 의심은 간다. ㅡㅡ; 좀 더 v3로 보이는 모든 프로세스들을 다 죽여봤다. 그래도 outlook은..
요즘은 문서 작업을 많이 하다 보니, 이런 요구사항도 생기네요~ ^^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문서의 특정 부분만 내보내거나 (다른 문서로 만들거나) 특정 부분만 빼고 내보내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Powerpoint로 13장 짜리 문서를 만들었는데, 그중 5~6 페이지는 다른 사람은 별로 관심이 가지 않을 내용입니다. 이런 경우, 주로 문서를 따로 만들게 되는데... 동일한 문서(하지만 일부만 다른)를 2개 가지고 있으면, 하나가 갱신되었을 때 귀찮아 집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문서의 일부분만 출판하여 새로운 문서를 만드는 것이 어떨까 하고 생각했어요~ 좀 더 확장해 보면 마치 C언어에서 #ifdef ~ #endif 로 묶듯이 그런 것은 안될까 생각하기도 하구요. ..
한마디로 감동. 끝나고 박수 칠 뻔했다. 좋은 영화를 보게 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한다.
요즘 컴사의 프로젝트에 대해서 회사내 다른 곳에서 러브콜이 많이 온다. 따로 컴사가 홍보를 하고 다닌 적이 한번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분들을 통해서 알고 연락오나 보나. 참 감사하고, 고맙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러브콜 단계에서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걱정도 많이되고 내가 그 고생을 감당할 필요가 있을까 하기도 하다. - 시기적절하게 우리 과제를 시작해 주신 전임 sub-pl 에게 - 아무 것도 없던 우리를 믿어 주고 지금의 자리를 만들어준 첫번째 고객들에게.. (이런 것으로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는 말도 전하면서) - 지금은 대부분 다른 일을 하지만, 함께 고생해줬던 팀원들에게 - 머나먼(?) 외국에서 나의 컨트롤을 받아가며 고생하고 있는 외국 연구소 팀원들에게 -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시는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