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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이번에 소개 드릴 책은 과 두 권입니다. 이 두권은 서로 관련이 있는 책입니다. 슬로 리딩국내도서저자 : 하시모토 다케시 / 장민주역출판 : 조선북스 2012.08.30상세보기 천천히 깊게 읽는 즐거움 국내도서저자 : 이토 우지다카 / 이수경역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2.08.21상세보기 일본의 나다 중학교란 곳에서 중학교 3년 내도록 단 한권의 소설책 를 교재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그 학교는 곧 도쿄대 최대 입학율을 자랑하는 곳이 됩니다. 그 비결은 슬로 리딩이고, 실제로 그 수업을 한 사람이 "하시모토 타케시"란 분입니다.은 바로 하시모토 다케시가 직접 쓴 책이고, 은 다른 사람이 하시모토와 그의 제자들을 인터뷰하며 쓴 글입니다. 따라서 전체적은 내용은 비슷하구요. 개인적으로는 이 배경 ..
저는 현재 Outlook 2013을 쓰고 있는데요, 첨부 파일을 보낼 때 파일 크기 제한이 있습니다. 이에 불편함이 조금 있는데요, 이 첨부파일 제한을 변경 시킬 수 있습니다.(주의: Exchange Server를 사용하는 경우, Exchange Server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방법이 안 통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Exchange Server 관리자에게 문의를 해야 합니다.) 레지스트리를 편집해야 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1. 먼저 아웃룩이 열려 있다면 닫구요.2. 레지스트리 에디터(regedit.exe)로 다음 경로를 찾아갑니다.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Office\{버전}\Outlook\Preferences 중간의 {버전} 부분은 저는 ..
최근에 도서관에 가서 독서나 독서법(또는 공부법) 에 대해서 많은 책을 빌려왔습니다.그 중의 하나가 바로 입니다. (이북으로도 있습니다) 책뜯기 공부법국내도서저자 : 자오저우 / 허유영역출판 : 다산북스 2015.06.01상세보기 그 중에서 가장 와 닿았던 부분입니다.경험 자체가 가치가 있는가? 그렇지 않다.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은 경험을 돌이켜보고 사색한 후에 얻어지는 지적 발전이다. 효과적인 학습은 적극적인 경험이 아니라 효과적인 사고다 - 저명한 교육가 코스타스 코리티코스 Costas Criticos 그리고 위 문장을 읽고 제가 생각한 부분입니다.독서란 무엇입니까? 독서 자체는 또 하나의 경험일 뿐입니다. (간접 경험) 따라서 독서만 하고 그치면 큰 효과가 없습니다. 독서를 통해서 사색해야 하고,..
여러분은 디지털 메모를 선호하세요? 아니면 아날로그 메모를 선호하세요? 저는 둘다 좋아하긴 합니다만 60:40정도로 디지털 메모가 조금 더 끌리네요.하지만 디지털 메모의 가장 큰 단점은 아무래도 도표나 그림 같이 글만으로 표현되기 어려울 때 나타나는 것 같아요. 이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제품들이 몇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스마트펜입니다. 그 중에서 저는 네오 스마트펜 N2를 사봤습니다. 정해진 종이에 필기를 하면 바로 디지털화 되는 펜입니다.첫 제품 포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실제 펜은 일반펜보다는 조금 크게 약간 굵습니다. 그래서 정해진 메모지에 필기를 하면 쓰는 즉시 디지털화 되어서 블루투스로 연결된 핸드폰에 싱크가 됩니다. (바로 싱크하지 않고 나중에 할 수도 있습니다..
저만 이상했는지는 몰라도, NTVS(Node.js Tools for Visual Studio) 1.1 정식버전을 깔고 희한한 일이 생겼습니다. 그 전 버전(RC2, RC3, 베타)까지는 실행은 잘 되었는데요, 갑자기 Start Debugging(F5)를 했는데도, 아예 node.js command 창도 안 뜨는게 아니겠습니까? 흠...뭐지 버전업을 했는데 손해 보는 느낌. (사실 NTVS에서는 이번이 버전 업 후 괜히 했다고 느낀 게 처음은 아닙니다만) 나중에 집에서 확인해보니, 또 잘 되네요.몇가지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node.js의 버전이었습니다. 회사에서는 4.0.0을 쓰고 있었고 집에서는 4.2.2를 쓰고 있었구요. 그래서 회사에서 node.js를 4.2.2로 업그레이드 하였더..
3분기가 지난지 꽤 되었지만, 이제서야 정리를 합니다. 지난 1분기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 읽은 전자책을 정리합니다.3분기는 확인해보니 8권 밖에 읽지를 못했네요. 핑계겠지만 많이 바쁘긴 했나 봅니다.좋았던 책으로는책은 도끼다그리스인 조르바: 지금도 다른 번역서로 읽고 있습니다.마션그 외에도 제가 좋아하는 분야인 판타지 소설도 조금 읽었습니다 (아주 재미있지는 않았네요) 올해의 마지막인 4분기에는 더 많이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proxy 환경이라 (게다가 자체 인증서를 쓰는 곳이라) 항상 proxy와 인증서 문제로 고생을 많이 합니다. 그 중에서 node.js 쪽 부분 정리해 봤습니다. 먼저, 아래의 홈디렉토리라 함은 아래의 경로를 말합니다. 윈도우: c:\Users\(아이디)\리눅스: /home/(아이디)/ 1. node.js proxy 설정쉘에서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 npm config set proxy http://(proxy server):(port) $ npm config set https-proxy http://(proxy server):(port) $ npm config set strict-ssl false (마지막의 strict-ssl은 회사가 자체적으로 인증서를 쓰는 경우만 지정하..
요즘 Google BigQuery랑 Amazon RedShift 등을 쓰다 보니까, 웬지 Microsoft의 SQL Server도 공부가 하고 싶어지네요. 그래서 잘 모르지만, SQL Server Analysis Services를 조금씩 찾아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찾다보니 MS에서 만든 훌륭한 튜토리얼이 있군요 (정말 MS는 문서는 진짜 진짜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참고로 SQL Server Analysis Services는 무료 버전인 Express 에디션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평가판을 이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SQL Server 2012버전 부터는 Analytics Services에 두 가지 modeling이 있습니다. 기존부터 있었던 Multidimensional Modeling(다차원..
최근에 (열린책들)을 읽었었습니다. 그런데 리디북스에서 24년 대여 100% 캐시백 (지난 이벤트입니다)을 하기에 세계 문학 세트를 대여했습니다.그래서 온스토리 세계 문학 세트안에 포함된 를 다시 읽고 있습니다. 먼저, 이 글은 번역이 잘되었느냐 못되었느냐를 말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읽다보면 색다른 재미가 있다는 점을 이야기해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를 읽다가 보니, 새로운 문장들이 눈에 띕니다. 그래서 하일라이트를 했죠. 그런데 왜 예전에 읽을 때는 이런 느낌을 못 받았지 하고 다시 "열린책들" 의 책을 열어 봅니다. (전자책이니까) 나는 주머니에서 여행의 작은 동반자, 단테가 쓴 을 꺼냈다. 그리고 파이프에 불을 붙인 뒤 편안하게 벽에 기댔다. 잠시 망설였다. 어느 구절을 맛볼까? 지옥의 뜨거운 역청..
최근 크롬 브라우저에서 폰트가 이상하게 보이는 현상이 계속 나타나네요.보통 이런 경우 DirectWrite를 조절하면 됩니다.그런데 아예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군요. DirectWrite를 끄든 켜든 문제입니다. DirectWrite Off DirectWrite On (흐리게 보입니다) (정상으로 보입니다) (정상으로 보입니다) (글꼴이 겹쳐져 보이거나 반대로 너무 떨어져 나옵니다)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확인해봤습니다. Internet Explorer 와 Firefox 는 정상입니다.Opera만 DirectWrite 켠 증상이 나오구요 (오페라 브라우저가 구글 크롬과 동일한 웹엔진을 쓰고 있습니다) 어찌 설정해도 글꼴이 이쁘게 나오지 않아서 크롬 브라우저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