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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크롬이 어느 순간부터 트레이에 알림 (notification)을 띄우더라구요.바로 이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잘 안 보이는데 제일 왼쪽에 있습니다) 조금 성가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이를 없애라면크롬의 주소창에 chrome://flags 라고 입력을 하신 다음,플래그 설정이 나오는 곳에서, Enable Rich Notifications를 찾아서 disable 시키면 됩니다.(한글의 경우는 "리치 알림 사용"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크롬을 재시작 시키면 됩니다. 참고로 이런 식으로 주소창에 입력을 할 수 있는데 몇가지 있는데요, 제가 자주 쓰는 것으로chrome://plugins: 크롬의 등록된 플러그인들 목록이 나옵니다chrome://apps: 크롬 스토어에서 설치한 앱들의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들이 ..
ZDNet 기사를 보다 보니, MS에서 OneNote 맥용을 무료로 공개할 생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OneNote를 많이 쓰고 있는 사람으로써 찬성입니다. 게다가 윈도용도 무료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현재는 Office에 포함되어 있고, Windows Store에서 무료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맥용 Office에는 OneNote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의 client는 무료입니다.
간혹 크롬에서 팝업을 오픈했다가, 다시 차단을 해야 할 때가 있다. 생각보다 좀 찾기 어려운 곳에 있는데 설정 > "고급 설정 표시" 를 클릭해서 항목이 더 나오도록 하면"개인정보" 항목에 "컨텐트 설정..." 이 있다 클릭해서 중간 쯤에 보면 "팝업" 항목이 있고 그 아래 "예외 관리..." 을 누르면 팝업 설정을 할 수 있다.
구글 Playbook의 책은 나름 현재의 산업 표준인 Adobe Digital Edition(이하 ADE)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ADE를 지원하는 이북리더(예: Nook, Sony Reader) 등으로 책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구글 Play의 도움말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동영상으로도 설명이 됩니다. 표준의 장점은 (defacto 표준이라도) 여러 곳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구글 도서는 이런 점에서는 장점으로 보이네요.
Safari 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기능 중에 "읽기도구"란 것이 있다. 이를 클릭하면 광고나 네비게이션 메뉴등이 삭제되고 제목과 본문 등만 큰 글씨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 실제로 이런 식으로 보인다.Before After (우측 상단의 "읽기 도구"를 클릭하면 된다. 아이패드의 사파리도 지원하는 기능이다) 하지만, chrome에서도 유사한 기능을 쓸 수가 있다. 바로 evernote의 clearly란 extension이다. (사실 evernote에서 괜찮은 확장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었다.) Evernote 계정이 있다면, clearly로 본 것을 evernote로 바로 보낼 수도 있지만, 계정이 없어도 해당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크롭 웹스토에서 clearly를 검색하고 설치하면 된..
한국 MS에서 어제 뉴오피스(New Office) 출시를 기자들에게 알렸습니다. 뉴오피스라.... 갑자기 뉴아이패드가 생각나긴 하네요. 오늘 많은 기사들이 hwp 편집도 지원할 수 있다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솔직히 좀 기뻤습니다. 간혹 hwp 파일만 주고 받는 곳이 있었는데요. 전 hwp 를 편집할 수 없었거든요. 그리고 pdf 와의 호환성도 강화했다고 하구요. 그런데, 사실 New Office의 가장 큰 특징은 스카이드라이브와의 연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컴사가 설치한 버전은 Preview 이긴 하지만, 실제로 스카이드라이브랑 연동되어서 동작하더라구요. 물론 local에서도 작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카이드라이브를 통해서 언제 어디서든지 동일한 내용으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구글 드라이브..
그전까지는 android 폰에서 할 일 관리를 위하여 Astrid를 사용하였는데, 최근에 GTD 방식으로 바꾸려고 좀 찾아보니 DGT GTD가 제일 괜찮은 것 같다. 일단 무료이다! 먼저 GTD 방식의 할일 관리가 일반적인 방식의 할일 관리보다 좋다고 생각되는 점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컴사랑에게는 컨텍스트(context)인 것 같다. Context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을 의미한다. 즉 내가 해야 할 일 중에는 집에서 해야 할 일이 있고 (@Home),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office), 전화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phone),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computer). GTD는 컨텍스트를 지정할 수 있어서, 예를 들면 내가 마트에 있다고 하면, @ma..
컴사는 마인드맵 프로그램으로 주로 Concept Leader 를 이용했었다.. 간혹 freemind를 이용하기도 했는데... 스마트폰 시대에 맞춰서 핸드폰으로도 마인드맵을 이용할 수 없을까를 계속 고민해 오고 있었다. 아이폰의 경우는 iThoughts가 굉장히 유용한 것 같아 보였지만, 안드로이드 폰이라 이용할 순 없었다. 좀 찾아보니, Mindjet for Android가 좋아보였다. 그리고 dropbox를 통해서 싱크까지 가능하니 언제 어디서든지 작업을 할 수 있어 보였다. 그래 결정. 이제 문제는 PC와 맥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을 쓰냐이다. 다행이 Mindjet for Andorid는 (설정을 하면) freemind 포맷으로 저장을 할 수 있었다. (Default File Format으로 앞으로 저장..
개인적으로 OneNote는 꽤 좋은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PC에서도 자주 쓰고 있는 앱이구요. OneNote가 그동안 iOS용, Windows Mobile용으로 나왔었는데 이제 안드로이드용으로도 나왔습니다. (onenote mobile) 다만 제약이 좀 있네요? 무료로는 500개까지만 문서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여전히 OneNote가 좀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요즘은 evernote도 있는 상태라 좀 가혹한 제약이 아닐까 싶긴 한데요... 500개가 사실 적은 숫자는 아니니..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OneNote 많이 이용되길 기대합니다~
Microsoft at Home 에 올라온 글입니다. 최적화를 위해서 다음과 같은 것을 권하고 있네요. 디스크 에러 정리 임시 파일 제거 디스크 조각 모음 Internet Explorer 빠르게 하기 (웹페이지 히스토리 줄이기 등) 윈도우즈 자동 업데이트 백신 설치 등입니다. 전혀 registry 등은 건드리지 않구요. 자세한 방법은 링크된 원 글에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