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유용한 프로그램 (127)
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제가 다니는 회사가 proxy 환경이라 (게다가 자체 인증서를 쓰는 곳이라) 항상 proxy와 인증서 문제로 고생을 많이 합니다. 그 중에서 node.js 쪽 부분 정리해 봤습니다. 먼저, 아래의 홈디렉토리라 함은 아래의 경로를 말합니다. 윈도우: c:\Users\(아이디)\리눅스: /home/(아이디)/ 1. node.js proxy 설정쉘에서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 npm config set proxy http://(proxy server):(port) $ npm config set https-proxy http://(proxy server):(port) $ npm config set strict-ssl false (마지막의 strict-ssl은 회사가 자체적으로 인증서를 쓰는 경우만 지정하..
요즘 Google BigQuery랑 Amazon RedShift 등을 쓰다 보니까, 웬지 Microsoft의 SQL Server도 공부가 하고 싶어지네요. 그래서 잘 모르지만, SQL Server Analysis Services를 조금씩 찾아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찾다보니 MS에서 만든 훌륭한 튜토리얼이 있군요 (정말 MS는 문서는 진짜 진짜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참고로 SQL Server Analysis Services는 무료 버전인 Express 에디션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평가판을 이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SQL Server 2012버전 부터는 Analytics Services에 두 가지 modeling이 있습니다. 기존부터 있었던 Multidimensional Modeling(다차원..
최근 크롬 브라우저에서 폰트가 이상하게 보이는 현상이 계속 나타나네요.보통 이런 경우 DirectWrite를 조절하면 됩니다.그런데 아예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군요. DirectWrite를 끄든 켜든 문제입니다. DirectWrite Off DirectWrite On (흐리게 보입니다) (정상으로 보입니다) (정상으로 보입니다) (글꼴이 겹쳐져 보이거나 반대로 너무 떨어져 나옵니다)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확인해봤습니다. Internet Explorer 와 Firefox 는 정상입니다.Opera만 DirectWrite 켠 증상이 나오구요 (오페라 브라우저가 구글 크롬과 동일한 웹엔진을 쓰고 있습니다) 어찌 설정해도 글꼴이 이쁘게 나오지 않아서 크롬 브라우저 많이 아쉽네요.
바로 얼마 전에 제가 AWS의 Redshift의 단점으로 사용자 정의 함수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했는데요.이런 틀렸네요 ㅠㅠ (영국) AWS 웨비나를 듣고 있었는데요지난 달부터, 사용자 정의 함수(UDFs)를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 정의함수는 Python으로 작성하는 것 같네요. 좋습니다~출처: https://aws.amazon.com/blogs/aws/user-defined-functions-for-amazon-redshift/ 참고로 구글 BigQuery도 UDFs를 지원합니다.
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기술 스택이, node.js, angularJS 그리고 AWS의 RedShift, 구글의 BigQuery 등입니다. 모두들 훌륭하지만, 그 중에서 RedShift에 많은 감동을 받고 있어요.RedShift는 내부적으로 PostgreSQL을 사용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DBMS와는 좀 다릅니다. 단순 검색을 목적으로 한다면 맞지 않습니다. 전체 데이터를 대상으로 count나 sum 등을 하는데 적합합니다. 인덱스도 없습니다.하지만 대용량 데이터를 정말 빠르게 처리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글 BigQuery도 그렇지만, 외부로 노출된 것이 SQL( 또는 SQL-like)라서 정말 쓰기 편합니다. Hadoop이 이런 일을 할 수 있지 않냐구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Hadoop을 사용..
원래 잘 실행되던 SQL Server 2014 Management Studio가 갑자기 에러를 내면서 실행이 안되네요. 에러는 아래와 같아서 큰 도움은 안됩니다.Cannot find one or more components. Please reinstall the application 그래서 최근에 뭔가를 변경한 게 있나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제가 설치하지도 않았던 Visual Studio 2010에 관련된 게 있어서 그걸 삭제했었더랬죠. 혹시나 이게 범인인가 싶어서 좀 찾아보니, 저의 경우는 이런 부분이 원인이 맞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다시 Microsoft Visual Studio 2010 Shell (Isolated) Redistributable Package 를 설치해주니 잘 되네요. 아 하지만 저..
컴사는 원노트(OneNote)를 자주 쓰는데요, 원노트의 메모를 정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파일의 크기는 줄어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이유는, 실제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그러한데, 보통 데이터 파일은 영역을 한번 잡아두면 그 영역을 안 쓰더라도 따로 반납하지 않습니다. 결국은 쓰일 영역이기도 하고, 삭제한다고 그 영역을 반납하고, 또 데이터가 생기면 영역을 확보하는 것보다 빠르기 때문이죠.대신에 따로 이런 영역을 확보하는 방법들을 제공합니다. 원노트에서는 이를 "파일 최적화"라고 부르구요. 옵션의 "저장 및 백업"에 가면 "지금 모든 파일 최적화" 버튼을 눌러서 파일을 compact 시킬 수 있습니다.
MS Office 2016 Preview 버전이 공개 되어 있기에 한번 설치해봤다. 막상 설치해보니, 그냥 봤을 때는 MS Office 2013과 거의 차이가 없어 보이긴 한데... 흠.. 좀 더 써봐야 알 것 같다. @ 원격 데탑환경에서 캡쳐했더니, 글꼴이 조금 이쁘지 않게 나온 듯 @ Office 365 사용자가 아니면 Preview 도 트라이얼 모드로 동작합니다 ㅠㅠ
오늘 node.js 를 다운받으러 node.js 홈페이지 갔다가 깜짝 놀랬다. 버전이 4.0.0이라니.얼마전까지만 해도 0.12.7이었는데... 일단 변경 사항들을 좀 찾아보니io.js와 처음으로 합쳐진 버전인 것 같다. (io.js가 v3.3.0 까지 나왔었기 때문에 4.0.0으로 뛴 듯)V8엔진이 4.5로 업그레이드 (최신 크롬이 쓰고 있는 버전)ES6 지원등이 있는 것 같다. io.js는 node.js에서 fork 한 버전이었는데, 다시 합쳐졌나 보다.
gmail의 경우 메일을 archive (보관)할 수 있는 장점(또는 단점?)이 있습니다.메일을 삭제하면 더 이상 해당 메일을 찾을 수 없지만,보관 시켜두면, 검색하면 나오지만 평상시에는 그 메일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간혹 보관된 편지만 봐야할 일이 있습니다.이럴 경우 gmail의 검색창에 다음과 같이 입력하시면 됩니다.has:nouserlabels -in:Sent -in:Chat -in:Draft -in:Inbox -in:Inbox는 인박스(받은 편지함)은 제외하고 입니다. 그러니까, 특정 시스템이 만든 레이블(inbox나 Draft(임시))을 제외하고, 게다가 사용자가 별도로 레이블을 주지 않은 폴더 = 보관(archive)된 편지 입니다. 보관의 기본 원리가 아무런 레이블이 없는 것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