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요즘 동남아에서 그랩들 많이 쓰시죠? 그런데, 처음 쓰시기에 조금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한번 써 보시면 정말 편하고 좋다는 생각을 하실꺼에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도 어서 도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제가 실제로 써본 베트남(다낭/호이안)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우버(UBER) 동남아 사업은 그랩(GRAB)에 매각하였습니다. 먼저 제가 생각하는 그랩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정액제이다. 내가 얼마를 내야할지 정확히 알고, 차가 막히거나, 기사님이 돌아서 가시더라도 제가 추가로 더 내야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합니다. 즉 톨비 등을 제외하고 따로 주는 돈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미리 돈을 챙겨 두기도 좋습니다. 그랩을 부를 때, 오고 있는 차가 어디에 있..

사실 해외 호텔을 항상 싸게 예약하는 절대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발품 (손품?)을 많이 팔아야만 하는데요. 그렇다고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발품을 팔수는 없으니까, 약간의 가이드 라인 정도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항상 싸게 예약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나름 만족할 만한 저 나름의 가이드를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1. 검색 포털 이용하기: 네이버, 구글일단 시작은 네이버나 구글입니다.보통 숙소 이름을 검색하면 실제 예약과 관련된 정보가 바로 나타납니다. 다낭/호이안 숙소로 예를 들어보면, 이와 같이 검색엔진에서 어느 정도의 가격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여기서 끝내면 안됩니다. 2. 호텔 예약 사이트 확인제가 자주 사용하는 호텔 예약 사이트는 호텔스닷컴(hotels.com)과 부킹닷컴(booki..

오늘 2018년 4월 1일부터 yes24에서 홈페이지를 개편했는지,출석체크가 안 보이더라구요. 처음엔 없어졌나 했는데,다행히 없어진 것은 아니더군요. http://m.yes24.com/momo/MobileEvent/2013/1211Chulcheck.aspx로 가시면 됩니다.

최근에 실제로 호텔스닷컴에 예약하면서 저도 급하게 예약하느라 실수를 했는데요.그러면서 저도 배우면서 기록에 남깁니다. 기본적으로 호텔스닷컴 들어가면, 한국어에 KRW이 통화로 선택되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그상태 그대로 제가 결제한 금액은 380,379 KRW 입니다.하지만 카드 청구 내역을 확인해보니, 저에게 해외 사용으로 청구가 되었기 때문에해당 금액이 다시 USD로 바뀌어서 청구가 되었더라구요.그래서 접수된 금액은 360.54 USD (마스터카드 수수료 1% 포함) 였습니다. 이후로 환율을 곱하고, 해외수수료를 포함해서 다시 저에게 KRW로 청구하겠죠.이 금액은 환율 따라 다릅니다. 동일한 예약을 처음부터 USD로 봤을 때는, 356.84 USD (마스터카드 수수료 1% 포함 전, 수수료 포함..

안드로이드 오레오를 쓰다보면 아래와 같은 알림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1개의 앱이 배터리 사용 중" 이런 알림이 뜨는 이유는 말 그대로 입니다.해당 앱 (위에서는 네이버 카페 앱)을 사용자가 종료했는데,해당 앱이 여전히 배터리를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홈 키로 나왔을 때는 해당 메시지가 뜨면 그럴 수 있다고 치더라도,Back 키로 앱을 종료시켰는 데도 동일한 메시지가 뜨더라구요. 일단 네이버 카페 앱은 BGM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은 것일까요?제일 좋은 것은 해당 앱이 위의 사항을 수정하는 것입니다. 구글 앱 스토어의 평가를 통해서 제안 요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위의 "앱이 배터리 사용 중" 이라는 알림을 끄는 것도 방법이 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당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