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특히 동남아 여행가시는 분들이 밤비행기/새벽 비행기가 많아서 인지 레이트 체크아웃(late checkout)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시네요 먼저 통상적인 호텔 체크인/체크아웃은 호텔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그날 오후 3시 체크인 ~ 그 다음 날 12시 체크아웃이 1박입니다. (호텔마다 2시 체크인이 있을수도 있고, 11시 체크아웃일 수도 있습니다) 이 시간(그날 오후 3시)보다 먼저 체크인 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얼리 체크인(early checkin)이라고 하구요, 그 호텔의 체크아웃보다 늦게 체크아웃하는 것을 레이트 체크아웃 (late checkout) 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체크인에서 체크아웃이 24시간 단위인 호텔도 생겼습니다 ^^) 보통 통상의 체크인~체크아웃 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또는 조금 더..
안녕하세요, 간혹 해외여행시 그랩Grab(또는 우버Uber)등을 굉장히 비싼 가격으로 이용했다는 이야기를 한번씩 접합니다. 즐거워야 할 해외여행, 이런 일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 유형은 대부분 이렇습니다: 공항이나 호텔등에서 내가 부르지 않은 기사가 와서 그랩 불렸냐고 하면서 비싼 가격으로 가는 경우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먼저 그랩/우버를 부르면, 아래와 같이 기사분 정보와 함께 차종/차번호가 나옵니다. 아래 사진의 경우 차종은 Toyota Commuter이고, 차량 번호는 31-3759입니다. 앱을 보시면 기사분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나옵니다. 저에게 왔다고 생각이 들면, 꼭 위의 정보와 같이 차량번호를 확인한 다음에 타셔야 합니다. 그랩 앱에서 나온 정보랑 같네요. 31-3759. 맞습니다~ 위와 ..
저는 주로 공항 픽업에 클룩(Klook)을 이용합니다. 이제까지 발리, 방콕, 푸켓 등에서 여러번 이용해 봤었는데, 솔직히 발리에서는 좋았던 경험은 한번도 없어요. 하지만 태국 (방콕, 푸켓)에서는 대부분 기사분들이 좋으시더라구요. 그래서 태국쪽은 픽업/샌딩에 클룩(Klook) 이용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다만 예전에 개인정보가 누출된 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클룩을 계속 쓰는 이유는, 클룩이 싼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ㅡㅡ; 몇군데 찾아보시고, 클룩이 제일 싸다면, 가능하면 신규가입하실 때 아래 링크를 이용하시면 3,500원 더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klook.com/ko/invite/517IM?c=KRW Klook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