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안녕하세요, 간혹 해외여행시 그랩Grab(또는 우버Uber)등을 굉장히 비싼 가격으로 이용했다는 이야기를 한번씩 접합니다. 즐거워야 할 해외여행, 이런 일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 유형은 대부분 이렇습니다: 공항이나 호텔등에서 내가 부르지 않은 기사가 와서 그랩 불렸냐고 하면서 비싼 가격으로 가는 경우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먼저 그랩/우버를 부르면, 아래와 같이 기사분 정보와 함께 차종/차번호가 나옵니다. 아래 사진의 경우 차종은 Toyota Commuter이고, 차량 번호는 31-3759입니다. 앱을 보시면 기사분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나옵니다. 저에게 왔다고 생각이 들면, 꼭 위의 정보와 같이 차량번호를 확인한 다음에 타셔야 합니다. 그랩 앱에서 나온 정보랑 같네요. 31-3759. 맞습니다~ 위와 ..
저는 주로 공항 픽업에 클룩(Klook)을 이용합니다. 이제까지 발리, 방콕, 푸켓 등에서 여러번 이용해 봤었는데, 솔직히 발리에서는 좋았던 경험은 한번도 없어요. 하지만 태국 (방콕, 푸켓)에서는 대부분 기사분들이 좋으시더라구요. 그래서 태국쪽은 픽업/샌딩에 클룩(Klook) 이용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다만 예전에 개인정보가 누출된 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클룩을 계속 쓰는 이유는, 클룩이 싼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ㅡㅡ; 몇군데 찾아보시고, 클룩이 제일 싸다면, 가능하면 신규가입하실 때 아래 링크를 이용하시면 3,500원 더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klook.com/ko/invite/517IM?c=KRW Klook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믿고..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베트남 음식과 음식과 관련된 쇼핑리스트 입니다. 제가 다녀 온 곳이 다낭과 호이안이지만, 실제로는 하노이나 호치민, 나짱 (나트랑) 에서도 동일할 것 같네요 베트남에서 가볍게 사오기 좋은 (음식관련) 쇼핑리스트는 가장 먼저 게리(Gery)가 있습니다. 보통 코코넛맛의 파란 색과 치즈 맛의 노란색이 있고, 또 다른 종류도 있긴 한 것 같습니다. 다른 종류는 안 먹어봤지만 저는 치즈 맛은 정말 정말 맛있더라구요. 혹시 미리 맛보고 싶으시거나, 베트남에서 못 사셨다면, 다이소에 있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 두번째는 인스턴스 쌀국수 입니다.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비폰의 "보라색" 쌀국수입니다. 왼쪽은 일반라면 형식이고, 오른쪽은 컵라면 형식이에요. 혹시 미리 맛보고 싶으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