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얼마 전에 google docs로 글쓰기를 해보고, 이제 MS Live Writer로 글을 써 본다. google docs로 쓸 때는 이런 식으로 글을 쓰는게 처음이라 더 당황해서 어렵게 느껴졌을 지도 모르지만, google docs 보다는 Live Writer가 조금 더 편한 것 같다. 하지만, 둘 다 컴사가 느끼기에 부족함이 있는데 (아마 있는데 못 찾았을 지도 모른다)글의 category를 지정하지 못한다는 점 (Live Writer에는 그런 메뉴는 있는 듯한데, category를 가져 오지 못하고 있다. 뭔가 설정이 잘 못 되어서 그런가?) tag를 지정할 수 없다는 점 (HTML 태그 와 같은 태그를 말하는 게 아니라, 이 글의 밑에 있는 tag)공개 여부를 발행으로 선택하지 않는 점 위의 3가..
컴사가 오랫만에 블로그를 개편해 봤습니다. 사실 개편이라 봐야 별 것 없고, 다만 스킨을 한번 바꾸어 봤습니다. 기존에는 2단 스킨이었는데, 이번에는 3단으로 바꾸어 봤습니다. 2단은 너무 메뉴가 길어져서 3단으로 바꾸어 봤습니다. 전에 잠깐 다른 스킨으로 테스트해봤는데, 글이 조금 짤려 보이는 것들도 있더라구요. 혹시 이번에도 그런 글이 보이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웹 초보님의 "어떤 블로그 에디터를 쓰시나요? Windows Live Writer " 란 글을 보고 BlogAPI 0.9.11 을 설치한 다음, 구글이 얼마전에 writely를 인수하여 서비스하고 있는 Google Docs & Spreadsheets 를 사용하여 글을 쓰고 있다.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구, 아직 웹으로 쓰는 것은 조금 느린 것 같기도 하다. (역시 웹 초보님 처럼 Windows Live Writer를 사용해 봐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