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요즘 컴사는 예전 처럼 개인 메일을 자주 확인하지 못하여, 한번에 몰아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보니 불필요한 메일이 엄청 쌓여 있다. 그런데, 요즘은 가만히 보면 실제 스팸은 대부분 메일 시스템이 알아서 잘 걸러주고 있는 것 같고, 대부분은 내가 수신동의한 메일인 것 같다. 컴사는 왜 불필요한 사이트에 그렇게도 많이 가입을 하였고, 또 모든 메일을 받고 있는 것을까? 요즘 메일을 정리하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 결국 각 사이트들을 돌면서 수신 거부 설정을 하고 있다. 쩝... 앞으로 회원 가입도 가려서 하고, 꼭 필요한 메일만 받아야겠다.
생각보다 컴사 주변에 CMA 계좌가 없거나 있어도 안 쓰시는 분들이 계셔서, 적어봅니다. 나름대로 컴사가 한 재테크 중에 가장 잘했다고 생각되는 것 중에 하나가, 2004년에 CMA를 개설한 것인데 말이죠~ 먼저, 요즘 말하는 CMA는 사실 2가지가 있습니다. 종금사 CMA 증권사 CMA종금사 CMA는 아마 하나 밖에 없을 꺼에요, 동양종금. 그리고 증권사 CMA는 아마 사실은 대부분 MMF 라는 것일 것입니다. CMA 열풍이 불자 증권사에서 이름만 바꿨지요. 제 기억이 맞다면 두 CMA는 약자가 다릅니다. 하지만 사용자에게는 큰 차이가 없지 싶군요. 딱 하나 차이는 예금자 보호가 되느냐(종금사) 안되느냐(증권사 MMF)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인데, 어지간하면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아도 큰 문제는..
컴사는 원래 주로 IE를 쓰고, 간혹 Firefox를 썼었는데, 최근에 Opera가 많이 가벼운 것 같아서, Opera를 많이 쓰고 있다. 컴사가 Opera를 쓰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은 "간혹 오페라를 지원하지 않는 사이트도 있다" 가 아니라 주소창 단축키가 alt-D 가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ㅠㅠ 무지무지 불편했었는데, 결국 해결 방법을 찾았다. 참고로 오페라 디폴트 주소창 단축키는 F8 이다. 컴사가 사용하는 것은 오페라 9.20 인데, 거의 대부분 비슷하리라 생각된다. 오페라에서, Tool -> Preference -> Short cut에 가시면 위쪽이 "마우스 셋업"이고 아래쪽이 "키보드 셋업"이다. 키보드 셋업 쪽의 "Edit..."를 누른다음 검색 창에서 "address"라고 쳐보면 몇가지가 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