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컴사가 사용해본 데스크톱 검색 프로그램은 Google desktop과 Windows Desktop Search 두 가지가 있다. 원래는 google만 썼는데, Office 2007을 설치한 다음, 아웃룩과 OneNote에서 Windows Desktop Search를 깔면 더 좋다고 궁시렁 거리기에 설치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컴사는 Google Desktop이 훨씬 더 좋다. 이는 검색 성능 등을 보고 하는 말이 아니다. 주로 설정 관련된 것인데, 아래에 컴사가 느낀 부분만 비교를 해 보겠다. 색인할 파일 형식 구글은 잘 알려진 파일 포맷에 대해서 쉽게 선택하게 되어 있지만, MS는 그렇지 않다. MS는 파일 형식별로 일일이 지정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더 귀찮다. 더군다나 결정적으로 눈에 보이기에만 ..
얼마 전의 "멘토 멘티"란 글에서 이야기했던, 백만불짜리 열정 이채욱 지음 GE의 파울로 프레스크 부회장이 삼성 이건희 회장에게 편지를 써서 전격 스카우트 해온 남자, '샐러리맨의 성공 신화'라 불리는 GE코리아 이채욱 회장이 들려주는 성공의 멘토링이다. 직장인으로서, 또 인생의 리더로서 꼭 알아야 할 성공의 조건을 생생한 현장 경험담과 함께 풀어놓았다. 을 다 읽었다. 꽤 빠르게 읽은 책이라서 내용을 다 잘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독서 노트를 남겨 본다. 먼저 이런 책은 저자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컴사도 잘 몰랐지만, 이 책의 저자인 "이채욱"님은 GE코리아 회장이다. 원래는 삼성물산에서 근무하다가, 삼성GE의료기기 회사를 맡아 존폐 위기에 있던 회사를 연평균 45% 이상 성장시..
컴사는 태터툴즈에서 책 표지 plugin으로, jbookcover 란 것을 사용하고 있다. 위 링크된 글에 따르면, 알라딘에서는 책의 이미지를 http://image.aladdin.co.kr/cover/cover/[10자리ISBN]_1.[확장자] 와 같은 형식으로 제공한다. 여기서 확장자는 jpg 또는 gif 이다. 그런데, 몇 가지 jbookcover는 저곳에 바로 접근하지 않고, ISBN 이미지 아카이브를 통해서 이미지를 가져오게 되는데, 이 이미지 아카이브가 동작을 안하는 것 같다. 그래서, jbookcover가 현재 전체적으로 동작을 안하고 있다. 빨리 수정해야 겠다 ㅠㅠ @ 제 글에서 jbookcover가 동작하지 않아서, 제대로 책 표지가 보이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