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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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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는 거의 책을 읽지 못해서, 12월과 합쳐서 진행합니다. 먼저, 11월에 읽은 책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0시를 향하여: 추리소설 삼체 2권: SF 소설 삼체가 정말 재미있는데, 좀 어렵기도 해서 1권씩 읽는데 조금씩 오래 걸렸습니다. 위 2권을 읽고 바로 이어서 3권도 읽어 나갔죠. 그래서 12월에 읽은 책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삼체 3권: SF 소설 레이크사이드: 추리소설 희귀본 살인사건: 이건 별도로 글하나 쓰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 버렸네요. 재미있었습니다 미등록자: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 입니다. 이토록 완벽한 실종: 이 책도 재미있었습니다. 오랫만에 버뮤다 삼각지대도 찾아보고 했네요.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12/31일 추가) 개인적으로는 10월부터 읽었던 가 정말 재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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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년 9월 독서 결산에 이어서 10월 독서 결산도 합니다. 10월에 읽은 책은 맡겨진 소녀 아름답고 쓸모없는 독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멋진 신세계 삼체 블랙 쇼맨과 이름없는 마을의 살인 입니다. 10월에 읽었던 책 중 가장 재미있었던 책은 입니다. 지금도 삼체 2권인 을 읽고 있어요.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긴 한데, 계속 궁금증을 가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려운 부분은 그냥 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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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년 8월 독서 결산에 있어서, 이번에는 9월 독서 결산입니다. 확실히 새로 ebook 기기를 사고, 밀리의 서재 또는 크레마클럽 같은 구독 서비스도 이용하니까 예전보다는 책을 많이 읽기는 하는 것 같네요. 가장 좋았던 책은 얼마 전에 추천드린 이구요. 책 추천: 언러키 스타트업 (comlover.net) 책 추천: 언러키 스타트업 제가 8월에 읽었던 책 중 추천도서가 였었는데, 오늘은 9월에 읽었던 책들 중 추천도서입니다. 9월에도 몇 권의 책을 읽었는데요, 그 중에서 제일 좋았던 책은 바로 정지음 작가님의 입니다. 직장 comlover.net 그 외 랑 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10월에도 읽고 있는 책들이 있는데 모두 재미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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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날씨가 많이 선선해진 9월이 되었네요. 저는 최근들어서 책을 (평소보다는) 많이 읽고 있습니다. 왜 많이 읽고 있는지 생각해봤더니 새로산 이북 기기 (포크4S)가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신 안드로이드 OS 에다가, 각종 서점사 앱들을 설치할 수 있어서 아주 편하네요. 구독 서비스의 사용도 책을 많이 읽는데 기여한 것 같습니다. 누워서 이것저것 골라서 읽게 되니까 좋긴 하네요. 제가 이것저것 읽다가 실제로 읽는 책을 고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들도 있지만, 결국은 책을 더 많이 읽게 되었네요. 소설의 재미를 다시 잘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소설이 흡인력이 더 높네요~ 지난 8월에 읽은 책중 몇개 골라보면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