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다낭, 호이안) 음식 & 쇼핑리스트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베트남 음식과 음식과 관련된 쇼핑리스트 입니다. 제가 다녀 온 곳이 다낭과 호이안이지만, 실제로는 하노이나 호치민, 나짱 (나트랑) 에서도 동일할 것 같네요

 

베트남에서 가볍게 사오기 좋은 (음식관련) 쇼핑리스트는

가장 먼저 게리(Gery)가 있습니다.

 

보통 코코넛맛의 파란 색과 치즈 맛의 노란색이 있고, 또 다른 종류도 있긴 한 것 같습니다.

다른 종류는 안 먹어봤지만 저는 치즈 맛은 정말 정말 맛있더라구요.

혹시 미리 맛보고 싶으시거나, 베트남에서 못 사셨다면, 다이소에 있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

 

두번째는 인스턴스 쌀국수 입니다.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비폰의 "보라색" 쌀국수입니다. 왼쪽은 일반라면 형식이고, 오른쪽은 컵라면 형식이에요.

 

혹시 미리 맛보고 싶으시거나, 베트남에서 못 사셨다면 GS25에 판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

 

 

이번에는 베트남 현지에서 드시고 오시면 좋은 음식을 조금 알아볼까 합니다.

사실 한국에서도 쌀국수 등을 비롯하여 많은 베트남 음식을 맛 볼 수 있긴 한데요

반쎄오 같은 것은 흔치 않으니까 한번 드시고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전"과도 비슷한 것 같아요.

 

그리고 연유 커피 , 보통 "쓰어다"라고 많이 하죠. 

대부분의 동남아 커피가 그렇듯이 달고 맛있습니다 ^^ (단 것 좋아하는 1인)

 

그리고 마지막으로 반미(베트남식 샌드위치)

(제대로 된 사진이 없네요)

베트남이 바게트가 맛있어요. 그래서 바게트 사이에 이것저것 넣은 반미도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팁을 하나 드리면,

혹시 패키지 여행이시거나 또는 다른 이유로 이것저것 방문하실 시간이 안되시면,

호텔 조식 시간에 꽤 많이 해결하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갔던 호텔은 조식 시간에 "Tea or coffee?"하고 물어볼 때,

"쓰어다?" 라고 하니까 있다고 주더라구요.

 

게다가 (비록 밖에서 사 먹는 것 보다는 못하겠지만) 쌀국수, 반미, 반쎄오, 완탕면까지도 제공되었습니다.

(사진이 잘 안나오긴 했지만)

 

그러니 조식당 가시면 한번 체크해보세요. 직원들에게 한번 여쭤봐도 좋구요~

 

그럼 항상 그렇듯이,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