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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나는 왜 그 당연한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였을까? - <X의 비극> 본문
<X의 비극>은 처음에는 "버너비 로스(Barnaby Rose)"란 작가의 이름으로 발표가 되었다가, 사실 이 작가도 2명의 사촌이 협업하는 작가 "엘러리 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작자들 조차 미스터리한 면이 있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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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셰익스피어 연극 배우인 "도르리 레인"(원래는 "드루리 레인(Drury Lane)"이 맞는 것 같지만 동서문화사가 이렇게 번역을 했으므로 저도 이렇게 적겠습니다. 한글 위키피아 드루리 레인을 참고하세요)이 주인공이며, <X의 비극>, <Y의 비극>, <Z의 비극>,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르리 레인 최후의 사건>까지 4부작입니다.
주인공인 도르리 레인이 연극 배우이다 보니, <X의 비극>은 극형식 처럼 X막 Y장 처럼 챕터가 나눠져 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니까, 저는 왜 그 당연한 사실을 몰랐나 싶네요. 중간에는 어느정도 예상한 부분도 있지만, 그 것도 실제 도르리 레인에는 한참 모자랍니다. 중간 중간 셰익스피어의 명대사도 나와서 셰익스피어의 책도 읽고 싶어졌구요.
추리 소설의 고전 중의 하나이니 만큼 한번 읽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흥미를 좀 더 끌 수 있도록, 스토리를 조금만 이야기 해 드린다면,
달리는 전차 안에서 독 묻은 바늘에 찔린 살인사건이 일어납니다. 날씨 덕분에 하나의 밀실이 되어 버린 전차, 따라서 범인은 전차 안의 누군가 입니다. 죽은 사람과 동업자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몰리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살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과연 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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