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기/끄적거림 (156)
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스마트펜 N2에는 필기인식 검색이 있습니다.해보니 저의 악필도 훌륭하게 검색해 내는군요. 하지만 한국어로 필기인식검색하려면 먼저 해줘야 할 일도 있습니다. (저는 이걸 몰라서 한참 고생했네요)"설정 > 필기 인식 언어팩" 으로 가서 한국어를 켜줘야 합니다. (아래 화면은 이미 켠 상태인데, 켜기 전에는 제일 밑에 있을꺼에요) 한국어를 켜면 자동으로 영어가 꺼집니다만, 영어 검색도 잘 되는 것 같네요. 이렇게 언어팩을 설치하고 나서 "필기 내용 검색"을 하러 가시면 "필기 인식 시작"이라고 있습니다. 이를 한번 해줘야 합니다. 시간은 조금 오래걸리지만 (이미 필기한 내용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그 뒤로는 필기 인식이 됩니다. 테스트로 처음 N2를 소개할 때 보여드렸던 페이지를 검색해봤습니다. 검색어는 "자본..
네오스마트펜 n2의 경우, n code라고 되어 있는 전용 용지에서만 디지털로 인식이 됩니다. 하지만 이 전용용지를 프린터기를 이용해서 바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프린터에 따라 안될 수도 있습니다) 바로 N Toaster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입니다.네오랩 홈페이지로 가서 N Toaster를 다운로드 받고 설치합니다. (찾기가 좀 어려울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이용하세요~)http://www.neosmartpen.com/kr/products/n_toaster 아래쪽에 확인해야 할 사항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확인하시고 체크하시면 다운로드 받아서 윈도우즈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A4지에 최대 50장까지 서로 다른 n code를 출력해줍니다. (50장 이상일 때는 50장 다 쓰고 나서, 기존..
여러분은 디지털 메모를 선호하세요? 아니면 아날로그 메모를 선호하세요? 저는 둘다 좋아하긴 합니다만 60:40정도로 디지털 메모가 조금 더 끌리네요.하지만 디지털 메모의 가장 큰 단점은 아무래도 도표나 그림 같이 글만으로 표현되기 어려울 때 나타나는 것 같아요. 이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제품들이 몇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스마트펜입니다. 그 중에서 저는 네오 스마트펜 N2를 사봤습니다. 정해진 종이에 필기를 하면 바로 디지털화 되는 펜입니다.첫 제품 포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실제 펜은 일반펜보다는 조금 크게 약간 굵습니다. 그래서 정해진 메모지에 필기를 하면 쓰는 즉시 디지털화 되어서 블루투스로 연결된 핸드폰에 싱크가 됩니다. (바로 싱크하지 않고 나중에 할 수도 있습니다..
간혹 소설을 읽다보면, 1클릭이라는 단위가 나옵니다.이 클릭(Klick)은 미군이 주로 쓰는 길이의 단위이구요 킬로미터와 같습니다.아마 군대에서는 좀 헷갈릴만한 소지가 있는 것은 명확히 구분해서 하잖아요? 그래서 미터와 킬로미터가 (둘 다 미국에서 잘 쓰 는 단위는 아니지만)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클릭이라고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1 klick = 1km
오늘 가만히 제 블로그의 옛날 글을을 좀 뒤져봤습니다. 그러다가 몇가지 깨달은 것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내가 이런 책을 읽었던가?" 하는 것이었습니다.그런데, 그나마 블로그에 해당 내용이 적혔기에 망정이지... 안 그러면 정말로 몰랐겟죠? 그래서 가뜩이나 요즘 글도 뜸하고 하니, 내가 읽는 책들이라도 잘 정리해야 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최근에는 고전에 관심이 많아서 고전 위주로 읽고 있습니다. 간혹 번역이 이상한 부분들도 있고해서 이해도 잘 안되고, 또 책이 방대한 것도 있고해서 진도는 빨리 안 나가 지는 군요. 또 책의 양이 많은 것은 책을 다 읽으면 앞에서 comment하기로 했던 것이 기억이 안나기도 하고 ㅠㅠ 하지만 그래도 조만간 한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사실 큰 기대를 했던 것은 아니지만, 티스토리로 옮기면 블로그 유입이 늘어날 줄 알았어요 ㅠㅠ 뭐랄까 다음(daum, view나 다음 검색, 티스토리 새글 등)을 이용해서 더 많이 유입될꺼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티스토리로 이전 후 1/4로 유입이 줄어드네요. 아마도 아직 예전 주소인 comlover.net/tt/~~~~ 로 접속하고 계셔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tt만 빼고 접속해주세요~~) 아무튼 유입이 줄어드니까, 검색 사이트들도 한번 확인을 해봤어요. 어찌보면 당연하겠지만, 네이버, 다음, 구글 등은 제 블로그 글까지 잘 인덱싱하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네이트, 줌, 빙 등은 제 첫 페이지까지만 인덱싱이 되고 있는 것 같으며, 각 글들은 인덱싱을 잘 못하는 것 같네요. 빙은 아예 ..
안녕하세요~ 티스토리를 쓰긴 했지만, 아주 많이 쓰진 않아서 이것 저것 여러가지 테스트 중입니다. 제가 설치형 textcube를 쓸 때 보다 편한 것들도 많지만, 익숙치 않거나 불편한 것도 많네요. 제 블로그를 쭈욱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전 이미지는 주로 flickr로 올립니다. 설치형 블로그를 쓸 때 데이터 용량을 줄일려는 이유등이었지요. (물론 100% 다 그리 변환된 것은 아닙니다만). 다행히 티스토리에도 관련 플러그인은 있습니다만, 이미지를 삽입하는 과정이 좀 불편하더라구요. (시간이 좀 지나면 익숙해질지도) adSense 관련해서 모바일쪽도 지원되는 것은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모바일만 되더라군요 ㅠㅠ 그래서 일반 PC를 위해서는 스킨을 직접 편집을 해야 하더라구요 ㅠㅠ 이건 스킨이 결정되면..
안녕하세요 지난 주 에 블로그가 또 안되었었는데요, 이제 티스토리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아마 textcube를 티스토리로 옮길 수 있는 막차였을 듯). 아직 문제점등을 다 확인이 되지 않았지만, 예전에 테스트했을 때는 기존 제 블로그 글들의 주소가 유효하지 않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 부분은 방법을 좀 더 찾아보겠습니다. (뚜렷한 방법이 없긴 한데 ㅠㅠ) 일단 제 주소에서 tt를 제거해주시면 됩니다.예를 들면 기존 주소가http://comlover.net/tt/entry/%ED%82%A8%EB%93%A4-%ED%8E%98%EC%9D%B4%ED%8D%BC%ED%99%94%EC%9D%B4%ED%8A%B8Kindle-Paperwhite%EC%9D%98-%EC%A2%8B%EC%9D%80-%EC%A0%90%EA..
사실 그동안 정말 정말 좋으신 분들 만나서 무료 호스팅을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서버가 많이 불안정하기도 하고, 제가 계속 쓰는 것이 좀 미안하기도 해서 블로그 이전을 고민해봤습니다. 오늘 처음하는 고민도 아니고 이전부터 티스토리로 옮기는 것을 실험도 해 본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유료 웹호스팅이나 티스토리 중에서 고민을 하고 있었거든요 (티스토리로 가면 예전 링크가 살아남지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원래 저의 자유도가 높은 설치형을 선호하였지만, 이제 좀 귀찮기도 하고, 회사 일이 바쁠 때는 신경 쓰기도 힘들어서 (회사에서 관리하기도 힘든 부분도 있구요) 이번에는 티스토리로 가볼까 고민을 하고 action을 취하고 있었는데!!!! 이런 ㅠㅠ 2013년 5월 29일부로 티스토리의 데이터 복원..
음 제 블로그 trackback이 안되나봐요?이게 혼자 테스트 하긴 좀 힘든 문제인데 ㅠㅠ 살짝 좀 뒤져봤는데, 마땅한 원인을 못 찾겠네요.일단 trackback url이 동작하진 않는 것 같은데 ㅠㅠ이게 플러그인 때문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네요 서버의 로그를 봐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쨌거나 지금 제가 문제를 파악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상태이긴 한데요.1건만 제보가 되어서 제보가 맞는지도 조금 궁금하기도 하구요. 음. 트랙백 안되면 좀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