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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서명덕 기자님의 "네이버 블로거 간담회에서 공개된 15가지 사실들"을 보고 나니, 네이버 블로그로 옮기고 싶다는 생각도 살짝 드네요... 그리고 아래와 같은 말도 있는데 나에게는 기록이 되고 이웃에게는 소통이 되며 불특정 다수에게는 정보가 되는 블로거 이 말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다만 한가지 기쁘면서도 아쉬운 것도 있는데요. 컴사가 포털의 블로그보다, 설치형 블로그를 더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데이터 때문입니다. 서비스형 블로그 (또는 미니홈피 같은)를 쓰다보면. 제 데이터인데, 제 마음대로 못하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백업 받고 싶기도 하고, 검색 엔진에 노출 시키고 싶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구요) 그래서 굳이 서비스형 보다는 설치형을 선호합니다. (서비스형이 훨씬 더 편할 때가 많죠. ..
예전에 제가 Windows Live wave2 가 곧 launch 할 예정이라는 글도 썼는데요, 이제는 wave 3가 곧 launch될 것 같군요. 그 중에서도 저는 Windows Live Mail이 제일 관심이 큰데요, 이번에는 Outlook 처럼 (Outlook express 아님) 일정을 바로 포함하는가 봐요. 이미 Live Hotmail에서는 calendar가 바로 나오죠. 개인적으로 일정을 같이 볼 수 있게 되는 것은 기쁜 것 같아요. 어서 빨리 launch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그냥 개인적인 희망인데요, 저는 gmail도 많이 쓰거든요 ^^ 때로는 gmail도 전용 이쁜 client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참고로, gmail은 POP3를 지원하기 때문에, 꼭 전용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은..
여러분은 사진 또는 그림 파일을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이번에는 사진을 효과적으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Windows Live 사진 갤러리(Photo Gallery)" 란 프로그램인데요 사진을 날짜 또는 태그 등으로 쉽게 검색 가능합니다. (폴더로도 됩니다) 또한 파노라마도 만들수 있구요 (전 안해봤어요) MS Spaces(MS의 블로그)로도 쉽게 업로드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컴사는 태그를 선호하는데요, 폴더와의 차이는 하나의 사진이 여러 개의 태그를 가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폴더는 한 사진은 하나의 폴더에 밖에 못 있어요) 예를 들면, 아래 그림은 제가 "블로그" 라고 태그 지은 사진들 입니다. (이 블로그에 올렸던 사진을 모아 둔 것이죠) * 그림을 클릭하시면..
컴사가 "hanrss vs google reader 저장된 글 수와 검색 비교"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일주일에 한건 정도는 RSS를 통해 꽤나 유용한 정보를 가진다. 그런데, 최근 desktop rss reader인 fish가 사내의 방화벽 때문인지, 거의 글을 못 가져 오고 있다. (신기한 것은 글을 하나도 못 가져 오면 그냥 방화벽 때문이라 생각할터인데, 일부 글은 또 가져 오고 있다) 컴사도 한RSS 와 같은 웹RSS도 사용하고 있지만,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RSS도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fish가 잘 안되니,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오늘 테스트 삼아 외국의 RSS aggregator 프로그램을 설치했더니, feeds 들을 잘 가져오는게 아닌가 ) 컴사가 고민하고 있는 것은 - 웹 RSS를 ..
한RSS가 개편되었나 보다. 전에 지적했던 한RSS의 단점인 자기 RSS 만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런데 일시적인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이 자꾸 10개만 보인다.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는 버튼도 없는 듯 ㅠㅠ (이건 아무래도 회사의 네트웍 문제로 보임 ^^) @ 2008.07.16 내용이 잘 못된 것이 많아 글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저도 웹초보님을 통해서 알게되었는데요 (관련글) 야후에서 메일 계정으로 추가 도메인을 제공하네요. ymail.com 과 rocketmail.com 입니다. 빨리 원하시는 아이디를 만드시길~~~
먼저 관련 기사 부터 읽어보시죠. "풀브라우징 다음은 위젯" 제가 "휴대폰에서의 웹?" 마지막 부분에 이런 말을 했었죠 모바일 장치처럼 작은 크기의 액정에서는 꼭 브라우저만이 답이 아닐 수도 있다. 이미 관련된 시도는 있지만, 너무 브라우저에만 매달릴 필요는 없을 듯. 컴사가 생각하는 브라우저 대신의 답이 바로 위 관련 기사의 위젯이다. 모바일에서는 접속하는 것 조차 번거롭고 내용을 다 보여주기에도 적합하지 않다. 라는 전제에서 볼 때, 꽤나 유용하다. 그리고 풀브라우저를 대체할 필요가 없으며 상호보완적으로 동작할 수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다양한 휴대폰용 위젯서비스가 나오길...
컴사는 개인적으로 웹이라는 것에 관심이 많다. (물론 웹도 꽤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얼마 전 서명덕기자님께서 "웹페이지를 폰에서 통째로 보는 것이 정답일까" 라는 글에서 현재의 상황을 잘 정리해주신 것 같다. 이 주제에 대해서는 할 말이 꽤 많지만, 일단 오늘은 딱 두 가지만.... 최근의 풀브라우저 열풍은 iPhone을 통해서 시작된 듯 하다. 그런데, 간혹 많은 곳에서 iPhone의 UI 자체를 많이 잊는 듯 하다. 얼마나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가? 가 입력장치가 부족한 모바일 장치에서 꽤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싶다. 그런 점에서 볼때, 개인적으로는 컴사는 풀브라우저 보다는 모바일 웹 전용 페이지가 낫지 않을까 한다. 비슷한 논지는 "One Web vs 다양성?"에서도 밝힌 적이 한번 있다. 그리고..
본인의 도메인을 사용해서 일종의 이메일 호스팅을 하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제가 아는 것은 구글메일, MS의 Live, AOL 이 있네요 국내에서도 파란에서 Open Mail 이란 이름으로 같은 서비스를 하네요 다만 계정당 용량은 1G라서 조금 다른 곳에 비해서 작아보입니다. (하지만 POP3를 지원합니다)
MS의 silverlight를 아시나요? Siliverlight의 opensource 유닉스용인 moonlight가 공개되었습니다. http://www.go-mono.com/moonlight/ MS가 mono와 협력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mono는 C#의 open source implementation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