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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컴사가 처음 인터넷을 접했던 때가, 1995년 2월로 기억이 됩니다. 그 때 컴사는 인터넷을 잘 몰랐지만 "마이컴" 이란 잡지를 보면서 그냥 따라 할 때였지요, 그때 저는 대부분을 유닉스로 접근하여서 하였는데, 제일 많이 썼던 서비스는 쉘 접근을 위한 telnet 과 (그리고 비슷하게, 아라BBS니 바다 BBS 등에 접속했고, 머드에도 접속했었죠 ^^)파일 전송을 위한 ftp 였습니다.email도 전송하곤 하였는데, 컴사는 주로 elm을 썼었구 나중에는 pine도 조금 썼었지요.물론 그외에도 gopher니 archie니 하는 서비스도 있었습니다. 아 물론 웹도 있었지요. 그 때 컴사는 Solaris에서 모자익을 썼었는데, 한글도 제대로 안 보이는 경우도 많은 그런 시절이었지요. 겨우, html 조금 아는..
컴사는 현재 google desktop을 쓰고 있다. 사실 처음 설치할 때는 내 PC의 정보를 색인화하기 위해서 였지만(특히, 아웃룩. 아웃룩의 검색은 상당히 불편했다.), 지금은 google gadget도 함께 사용한다. 그러다가, gadget(또는 widget) 사용에 대해서 네이버 데스크톱이 생각나서 검색해 봤는데, 네이버 데스크톱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는 것 같다. (아직 설치는 안해봤다 ㅠㅠ) 네이버 데스크톱이 더 이쁘다네이버 데스크톱이 더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것 같다. (정보가 국내 정보 ^^)물론 네이버 데스크톱의 단점도 있다.오픈된 API로 개짓(넘 발음이 좀 그런가 가젯, 또는 위젯)을 개발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아직 서비스가 안정화 된 것 같지는 않다. 음. 그래서 현재 생각은 데..
최근 국내에서는 daum이 용량을 1G로 올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더니, 이번에는 hotmail이 1G로 늘어났다. 내가 live mail (용량 2G)와 hotmail의 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메일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메일 용량이 큰 것이 좋다. ^^
오래맛에 태터툴즈 홈페이지에 가봤더니 태터툴즈가 1.1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나는 요즘 업그레이드 소식을 접하면, 어떤 기능이 추가 되었을까 하는 기쁜 마음과 함께, 휴~ 정말 업그레이드 해야 하나? 라는 걱정도 들기도 한다. 컴사도 아직 업그레이드는 안해봤지만, 컴사가 리포팅한 버그도 해결되었기를 바란다. (찾아보려 하였으나, 예전에 컴사가 버그 리포팅할 때와 웬지 바뀐 듯 ㅠㅠ) 1.0.6.1에서 업그레이드 하시는 경우라면 모든 데이터 백업모든 플러그인 비활성화1.1로 덮어 씌우기의 절차로 업그레이드 하면 된답니다.
얼마 전에 google docs로 글쓰기를 해보고, 이제 MS Live Writer로 글을 써 본다. google docs로 쓸 때는 이런 식으로 글을 쓰는게 처음이라 더 당황해서 어렵게 느껴졌을 지도 모르지만, google docs 보다는 Live Writer가 조금 더 편한 것 같다. 하지만, 둘 다 컴사가 느끼기에 부족함이 있는데 (아마 있는데 못 찾았을 지도 모른다)글의 category를 지정하지 못한다는 점 (Live Writer에는 그런 메뉴는 있는 듯한데, category를 가져 오지 못하고 있다. 뭔가 설정이 잘 못 되어서 그런가?) tag를 지정할 수 없다는 점 (HTML 태그 와 같은 태그를 말하는 게 아니라, 이 글의 밑에 있는 tag)공개 여부를 발행으로 선택하지 않는 점 위의 3가..
웹 초보님의 "어떤 블로그 에디터를 쓰시나요? Windows Live Writer " 란 글을 보고 BlogAPI 0.9.11 을 설치한 다음, 구글이 얼마전에 writely를 인수하여 서비스하고 있는 Google Docs & Spreadsheets 를 사용하여 글을 쓰고 있다.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구, 아직 웹으로 쓰는 것은 조금 느린 것 같기도 하다. (역시 웹 초보님 처럼 Windows Live Writer를 사용해 봐야 할까?)
이미 주변의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쓰고 있지만, 아직 블로그를 쓰지 않는 분들은 한번씩 "블로그는 뭐가 좋은거야?" 라고 물어보곤 한다. 사실 컴사도 잘 아는 바도 없고, 왠지 기술적인 용어는 쓰기도 좀 그렇고 했는데 오늘 김중태님의 "시맨틱 웹" 에서 일부 인용하기로 한다. 사실, 저 책은 시맨틱 웹을 위한 것이지만, 컴사는 블로그로 바꾸어서 블로그의 장점을 나타내고자 한다. (하지만 이는 원래 저자의 시맨틱 웹에 대한 것을 바꾸는 것일 수도 있기에 글로써 양해를 구한다. 말미의 원래 저자의 글을 볼 수 있는 링크도 있다) 컨텐츠의 생성, 배포/수집 에 따라 단계를 표현하면 컨텐츠의 생성 - 1세대 HTML PC에서 html로 편집하여 ftp로 올리는 방식. 일반인의 문서 작성이 불편하다. - 2세대 ..
요즘 네임택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은데, 네임택을 만들어 주는 곳을 정리해 봤습니다. 참고로 네임택이라 함은, 와 같은 것을 말합니다. 티티이미지네임택 : 국내 사이트 답게, 국내의 다양한 메일 사이트와 호스트를 지원합니다. 색상들을 사용자가 정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EMail Icon Generator : 여긴 외국 사이트로, 외국의 다양한 메일 사이트를 지원합니다.이메일 주소 이미지 만들기 : 역시 국내 사이트 입니다. (2006.08.07 추가) 네임택의 장점은 아무래도 이메일 주소가 이미지로 나타나다 보니, 봇들을 통한 이메일 수집이 어려운 게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이쁘기도 하구요. 참고로, 네이버에서는 이미 자체 네임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죠.
며칠 전에 다른 호스팅에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미지 파일이 잘 올라가지 않았다. 그래서 그 때 잠시 생각났었던 것인데, 정리하고자 적어 본다. 컴사가 알고 있는 무료 이미지 호스팅 사이트가 몇 개 있는데, 일부는 부록 부분(다른 사이트에 올라온 이미지 호스팅)과 겹치므로 하나만 이야기 하고자 한다. 컴사가 알고 있는 곳은 http://www.imagehosting.us/ 이 곳은 회원 가입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데, 하는 것이 올려진 이미지를 관리할 수 있어서 편하다. 일단 파일은 1메가 이하면 되고, 확장자는 JPEG, JPG, PNG, GIF 이면 된다. http://www.filexoom.com/ 현재 사이트에 bandwidth 초과로 접속이 안되고 있는데 ㅡㅡ; 이 사이트가 정말 편리한 곳이다...
컴사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다가 피드버너를 사용하기로 하였다.먼저, 피드버너가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만. 피드버너는 RSS 트래픽을 분산 시킬 수 있는 서비스이다. 즉 여러 명의 RSS 구독자들이 내 사이트에서 직접 받아가는 대신 오직 피드버너만 나의 사이트에 접속하고 다른 RSS 구독자는 피드 버너를 통해서 접속하는 것이다. 부가적으로, 접속자에 대한 통계나 약간의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피드 버너는 많은 장점이 있는데도 불고하고 컴사가 망설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컴사의 사이트는 트래픽을 분산 시킬 만큼 트래픽이 많지 않다.컴사가 사용했던 RSS 리더 중에 피드버너를 지원하지 않는 RSS 리더가 있었다. 아무래도 RSS 갱신이 조금 느려지지 않을까?2번째 이유가 조금 더 큰데, 피더버너를 지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