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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얼마 전에 Safari for Windows 에 대한 글에서, 한글이 안 보이는 문제가 있다고 했다. 하지만, Safari for Windows Beta 3.0.2로 업데이트 하니까 한글이 보인다. ^^ 혹시나 하고 업데이트 했는데 (3.0.1에서는 여전히 안 보였음) 되니까 너무 기쁘다~~~~ (3.0.2가 언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방금 업데이트 하니까 되더라 ^^) 너무 너무 기쁘다. 하하 이로써 쓸 수 있는 브라우저가 하나 더 늘어난 것이다~ 사파리 브라우저도 많이 많이 써주겠어~~~~ @ 흑 하지만 한글 입력이 안되는 듯 ㅡㅡ;
컴사 개인적으로 브라우저에 아주 관심이 많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앞으로는 웹이 대세이고, 대부분의 작업도 웹에서 하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요즘 유명한 Web Browser를 뽑으라고 하면, Win32의 Internet Explore, 다양한 플랫폼의 Firefox, Opera 등이 있고, Mac에서 Safari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Mac이 없는 컴사가 써 본 것 중에서는) Opera가 가장 가볍고 빠른 것 같다. 그러던 중 Safari가 win32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http://www.apple.com/safari/download/ 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비록 Beta이기는 하지만, 이전 부터 관심이 많던 브라우저라 설치해봤다. (솔직히 safari ..
컴사는 주로 embedded 계열에서 살다 보니 (그렇다고 embedded 개발을 하는 것도 아니다!) 요즘 데스크탑 개발은 잘 모르는데 (사실 원래 잘 모른다) MS Platform SDK 란 것이 뭐하는 녀석인지 항상 헷갈려서 또 찾아서 기록해 두려고 한다. Microsoft Visual Studio는 개발에 필요한 기본적인 api는 제공하지만, 그 이상의 api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Platform SDK를 설치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툴팁 도움말 중, 각이 동그란 풍선도움말) -from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SDK 설치 (Microsoft Platform SDK install) 요즘은 닷넷 프레임워크도 3.0까지 나오고 (흑 그래도 나름대로 C#은 초장기 부터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ㅠㅠ) WPF,..
프로그램 추가 삭제에 보니까, Microsoft User-Mode Driver Framework Feature Pack 1.0 란게 있더라 검색을 조금 해본 결과 Windows Media 10 이후 버전 부터 함께 설치되는 듯 하다, 컴사는 이미 WIndows Media 11을 쓰고 있으므로, 함께 설치되어 있나 보다. 요즘은 나도 모르게 함께 설치되는 것들이 너무 많다. 설치는 그렇다 치자. 그럼 삭제할 때도 함께 삭제되어야 할 것 아닌가!!! 아 피곤해 ㅠㅠ
컴사는 이미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가 항상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나름대로 큰 실수를 한 것 같다. 바로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Office 2003을 Office 2007로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Office의 다른 제품은 그렇다 쳐도, outlook 2007은 참 문제가 많다. 대부분은 성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은데 그것도 심각한 문제지만, 컴사와 그 주변 사람들은 메일이 사라지는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컴사가 살펴본 바로는 - 규칙이 적용된 편지가 특정 위치로 이동된 다음, 그 이동된 위치에서 메일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컴사가 알고 있는 해결책은 하나 밖에 없다. - 아웃룩을 다시 시작하면 메일이 보인다. 아 어찌해야 하나 ㅠㅠ 성능 문제도 패치(KB933493)를..
컴사는 원래 주로 IE를 쓰고, 간혹 Firefox를 썼었는데, 최근에 Opera가 많이 가벼운 것 같아서, Opera를 많이 쓰고 있다. 컴사가 Opera를 쓰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은 "간혹 오페라를 지원하지 않는 사이트도 있다" 가 아니라 주소창 단축키가 alt-D 가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ㅠㅠ 무지무지 불편했었는데, 결국 해결 방법을 찾았다. 참고로 오페라 디폴트 주소창 단축키는 F8 이다. 컴사가 사용하는 것은 오페라 9.20 인데, 거의 대부분 비슷하리라 생각된다. 오페라에서, Tool -> Preference -> Short cut에 가시면 위쪽이 "마우스 셋업"이고 아래쪽이 "키보드 셋업"이다. 키보드 셋업 쪽의 "Edit..."를 누른다음 검색 창에서 "address"라고 쳐보면 몇가지가 뜨..
컴사가 사용해본 데스크톱 검색 프로그램은 Google desktop과 Windows Desktop Search 두 가지가 있다. 원래는 google만 썼는데, Office 2007을 설치한 다음, 아웃룩과 OneNote에서 Windows Desktop Search를 깔면 더 좋다고 궁시렁 거리기에 설치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컴사는 Google Desktop이 훨씬 더 좋다. 이는 검색 성능 등을 보고 하는 말이 아니다. 주로 설정 관련된 것인데, 아래에 컴사가 느낀 부분만 비교를 해 보겠다. 색인할 파일 형식 구글은 잘 알려진 파일 포맷에 대해서 쉽게 선택하게 되어 있지만, MS는 그렇지 않다. MS는 파일 형식별로 일일이 지정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더 귀찮다. 더군다나 결정적으로 눈에 보이기에만 ..
며칠 전에, 컴퓨터가 갑자기 느려진 적이 있다. 악성 코드를 의심하면서, Windows 작업 관리자로 어떤 프로세스들이 떠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대개의 경우 이미 알고 있는 것이거나, 이름에서 분위기를 풍기는 데 (주의. 원래 이런 녀석들이 더 위험하다) LVCOMSX.EXE 란 것은 잘 모르
컴사 며칠 전 부터 집에서만 IE 7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 컴사의 블로그를 읽다가, 당황스러운 것을 발견했다. 특정 글의 url을 바로 쳤더니 열리지 않는 것이었다. 글 뿐만 아니라, tag나 category 모두. 몇 번 안되는 글의 공통점을 보니 url 주소가 한글인 것이 문제다. 이럴수가 ㅠㅠ IE 6도 잘 되고, firefox 2도 잘 되는데 ㅠㅠ 일단 컴사는 url을 UTF-8로 보내는 옵션을 꺼봤더니 잘 되더라. IE 6에서는 켰어야 하는데 ㅠㅠ 일단 구글링을 더 해보니 ie7 utf-8 bug 한글주소 요청 버그란 글이 있더라 처리 방법이 server 측인 것 같다. IE 가 고쳐지길 바래야 하나 ㅠㅠ @ 파이어폭스에서 한글 URL이 %로 시작하는 것으로 바뀌는 것과 관련해서는 ..
예를 들어 인터넷 익스플로어에서 MS Office 파일을 클릭했을 때, 그 파일을 다운 받지 않고 바로 여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 그 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싶다면, 윈도우 탐색기를 실행한 다음 도구 -> 폴더 옵션 -> 파일 형식에 가서 그 확장자 (예 : ppt)를 찾은 다음 고급 버튼을 눌러서 "다운로드 후 열기 전에 확인" 을 체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