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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최근 컴사는 Safari 3 for Windows가 꽤 좋습니다. 굉장히 요즘은 많이 띄우고, 어지간한 사이트는 Safari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ㅇ" 이 제대로 안 보일 때가 있다는 것... 하지만 또 어떤 경우는 굉장히 뚜렷하게 잘 보입니다. (차이점은 잘 모르겠어요) 그것 외에는 꽤 마음에 들었는데, 마음에 들어해야 할 이유가 또 하나 생겼네요. 왜 'Safari 3' 인가? - "웹 브라우저의 색감 차이에 관하여" 란 글을 보니까 저런 차이도 있었네요. (글은 Mac 을 예로 든 것 같은데, Windows 용 사파리도 같은 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Safari 3 는 올바른 색을 표현해준다 입니다. (Firefox 3도 그렇다는 것 같네요. - 참고로 firefox 3는 요즘 ..
지금 컴사는 교육중입니다. 그런데 이 교육 받는 PC가 cmd 창에서 tab을 눌러도 반응이 없습니다 ㅠㅠ (linux의 bash 처럼 나머지 부분을 완성해주는 부분인데 ㅠㅠ) 그래서 간단한 java파일 컴파일 하기 위해서 긴 이름을 다 직접치고 있었더랬습니다. 그러다가, 해결책을 찾았는데 1. regedit 실행 2. HKEY_LOCAL_MACHINE(또는 HKEY_LOCAL_USER) 3. SOFTWARE -> Microsoft -> Command Processor 에서 DWORD 값으로 PathCompletionChar 와 CompletionChar 의 값을 9로 줍니다. (9는 16진수 10진 수 같으니까 편한대로 ^^) 참고로, PathCompletion 은 디렉토리를 자동완성해주는 것이고, C..
오랫만에 글을 쓰는 것 같군요. 컴사는 개인적으로 total commander를 많이 좋아합니다. 컴사는 PC를 저 혼자만 쓰니까, total commader를 설치할 때 부터 ini 파일을 그 프로그램 설치 경로로 지정했었더랍니다. 그래야, 다른 아이디로 로긴해도 그 정보를 유지할 수 있을꺼라 생각했죠. 하지만, 이게 웬걸... 새로 만든 도메인 아이디로 로긴하니까, 기존 설정이 하나도 유지가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한참을 찾다보니, 기본 설정을 c:\windows에서 읽어오는게 아니겠습니까... (help -> Abou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 설정을 유지하려면, (1) 제일 쉬운 방법은, 기존 설정 파일을 c:\windows 로 복사하는 방법입니다. (2) 두번째는, 현재 total co..
컴사의 PC. 직접 swf (flash 파일)을 재생하지 못한다. ㅡㅡ; 그래서 참 여러가지를 해봤다. ㅡㅡ; 그래서 정확히 어떤 것이 답인지는 모른다. (다만, 1번부터 순서대로 했고 3번까지는 모두 실패하였었다. 즉 4번을 하긴 했지만, 앞의 1~3번이 큰 도움이 되었을 수도 있다.) 1. Windows Script 설치 설치하러 가기 이것만으로는 실패! 2. flash player 업데이트 설치하러 가기 업데이트를 해봤다. 업데이트 된 것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실패! *참고* 이전 버전을 삭제하고 하라는 사람도 있는데, 컴사는 그냥했다. 삭제 방법 삭제 후, HKEY_LOCAL_MACHINE->SOFTWARE->Macromedia->FlashPlayer->SafeVersions 도 제거하라..
컴사네 회사는 defect 관리(또는 이슈 트래킹 issue tracking, 버그 트래킹 bug tracking)으로 ClearQuest를 사용한다. 참 좋은 툴이긴 한데, 컴사 마음대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 (공식 툴이므로) 개인적으로는 mantis란 issue tracking 프로그램을 종종 사용한다. 참고로 컴사는 혼자서라도 저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해야 할 일과 defect 관리를 위해서이다. (컴사는 혼자서도 cvs를 쓰기도 한다. 요즘은 회사에서 개인적인 version 관리를 할 필요가 없어서 안하지만) 컴사랑 처럼 개인적으로 defect이나 issue(bug) 등을 관리하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instant mantis 를 추천한다. 이는 mantis와 동일한데, windows..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이상하게 최근에 outlook 2007을 내가 닫았는데도, 작업 관리자로 확인해 보면 계속 남아 있었다. 그래서 오피스 서비스팩도 깔아보고, 윈도우 업데이트도 해봤는데 상태가 변하지 않아서 또 한번 찾아봤다.. ^^ 도움을 얻은 사이트는 http://www.howto-outlook.com/faq/outlookdoesntclose.htm 이다. plugin 이나 outlook과 연동된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는데... 으흠.. 일단 v3를 의심했다. v3를 다 종료했다... outlook을 종료해봤다. 그래도 outlook이 죽지 않는다 ㅡㅡ; 음. v3는 아닌가? 그래도 의심은 간다. ㅡㅡ; 좀 더 v3로 보이는 모든 프로세스들을 다 죽여봤다. 그래도 outlook은..
컴사는 아웃룩을 자주 쓰는데, 첨부파일이 .exe 인 경우등은 아웃룩에서 보안 문제로 바로 열 수 없어서 불편하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팁~ (알려주신 정책임님 감사해요~) 아래 위치에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Office\11.0\Outlook\Security] "Level1Remove"=".exe;.com" 와 같이 넣어주시면 됩니다.
Safari for Windows가 3.0.4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막 테스트를 해봤는데, 한글 입력도 가능합니다. (다만 배경에 따라서 입력 중간에는 글자가 잘 안 보이는 불편함이 ㅠㅠ) 그리고 주소 입력창에도 한글은 이상하게 보입니다 ^^
MS의 Works 란 소프트웨어를 아시나요? 컴사도 써 보진 않았는데 MS의 가정용 오피스 (ㅡㅡ;) 프로그램 입니다. 즉 MS Office 보다는 조금 기능이 떨어지지만, 가정용에서 쓰기에는 무리가 없는 소프트웨어 집합으로 알고 있어요. 약 한 달 전쯤 여기저기서 MS가 Works를 광고 버전으로 무료로 배포할꺼라고 했는데 (예 : Microsoft Offers Works For Free), 실제로 MS의 공식 홈페이지에도 그렇고 무료로 받을 수가 없더라구요. (물론 아직까지 release 안되었을 수도 있는데) 그러다가, 조금 더 찾아 보니 무료 버전으로 MS Works SE 9 이라고 있더군요. 대충 보니까, 광고 버전을 인터넷 등에서 다운로드 받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제조업체에 배포하는 것 같습니..
컴사는 사실 MS Windows에 새로운 S/W를 설치할 때 꽤 고민을 많이한다. 이유는 설치는 괜찮은데, 삭제가 깔끔하게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컴퓨터를 느리게 만드는 것 같다. 그런 컴사에게 한줄기 광명의 글이 보였다. 오늘 웹서핑하다가 발견한 것인데, "즉석 가상 시스템 - Sandboxie" 란 글이다. 게다가 freeware란다. 아직 설치해 보진 않았지만 (잠깐! 이 녀석은 깨끗이 지워지는 것일까? ㅡㅡ;) 기대가 많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