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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maven, gradle과 같은 빌드 관리 도구들이 요즘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 같은데, dependency 설정도 간편하여 classpath에 대한 설정 지옥(?)에서 해방되어 정말 편한 것 같다. 하지만 proxy 환경에서라면 proxy 에 대한 설정을 해줘야 한다. 먼저, maven은 사용자 홈디렉토리의 .m2(윈도우라면 c:\Users\(아이디)\.m2) 폴더 내의 setting.xml에 설정을 하면 된다. proxy 부분만 설정하면 된다. myproxy true http (Proxy서버) (Proxy서버 포트) localhost,127.0.0.1 Gradle은 사용자 홈디렉토리의 .gradle(윈도우라면 c:\Users\(아이디)\.gradle) 폴더 내의 gradle.properties 파일에..
요즘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뜸해서, 뭔가를 배워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선택한 것이... 예전부터 한번 배워보고 싶었던 Rails 입니다. 사실 요즘은 Play! (play framework)이 좀 많이 hot한 것 같긴 합니다만... 예전부터 배워보고 싶었던 지라 한번 선택해봤습니다. 책도 살까 싶었지만 일단 좀 찾아보니... 썩 마음에 드는 것은 없어서 일단은 Rails Tutorail을 통해서 배우고 있습니다.http://ruby.railstutorial.org/ruby-on-rails-tutorial-book 조금 불편한 점도 있지만... 웹에서 바로 책의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게다가, Rails의 내용만 있는게 아니라, 관련된 웹 개발 환경도 함께 배울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
예전에 MIT의 알고리즘 오픈 강좌에 대해서 설명 드린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 국내의 오픈 코스웨어에 대해서 찾다보니, 아직 국내는 좀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 과목 전체가 올라왔으면 하는데요. 주로 introduction 위주로 많이 올라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교수님들도 자신의 강의가 쉽게 공개되는 것에 대해서 동의를 못하실 수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하지만 교양강좌 같은 것이 많이 올라와 있는 것은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국내에서 잘 되어 있는 사이트가 있더군요. 바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KOCW란 곳입니다.http://www.kocw.net/home/index.do 다양한 학교의 다양한 과목에 대해서 올라와 있습니다. 실제 과목에 대해서는 전 수업이 다 올라와..
컴사가 학부를 다니면서 듣지 않아서 후회하고 있는 과목이 2개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알고리즘" 강의 입니다. 개인적으로 따로 알고리즘 공부할 기회도 있었고, 대학원 수업의 다른 과목에서 알고리즘 과목 못지 않게 깊은 공부를 한 적도 있지만, 항상 가슴 속에는 알고리즘 수업을 들어 볼 껄 하고 생각한 적이 많았는데, MIT의 OpenCourseWare에 알고리즘 강의가 있더군요. http://ocw.mit.edu/courses/electrical-engineering-and-computer-science/6-046j-introduction-to-algorithms-sma-5503-fall-2005/ 2005년 가을 학기 과목인데, 교재는 "Introduction to Algorithms" 2nd Ed..
이전에 Android Proxy 설정에 대한 글을 아래와 같이 버전에 따라서 2번 소개하였다. 즉 안드로이드 1.5 이후로는 APN 설정을 통해서 proxy 설정을 할 수 있다. 1.1 이전: 구글 안드로이드에서 프락시 설정하기 (Setting proxy on google android) 1.5 이후: Android SDK 1.5 APN 설정하기 다시 설명을 드리면, 안드로이드 1.5 이후로는 (즉 2.2, 2.3.3, 3.0 등등) 다음과 같이 Proxy 설정을 하면 된다. 1. Settings > Wireless & networks 선택 2. Mobile networks 선택 3. Access Point Names (APN) 선택 4. Telkila 선택 5. Proxy 주소와 port 번호 지정 하..
한 때 휴대폰 시장의 최대강자였던 노키아가 요즘 많이 힘든가 봅니다. CEO의 "불타는 플랫폼" 메모를 봐도 비장함이 많이 느껴지구요. 요즘 가장 많이 보여지는 소문은 Nokia가 Windows Phone 7을 탑재하지 않을까 하는 소문입니다.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Symbian이나 새로 나오고 있는 Meego를 대신해서 말이죠. 관련된 것은 아마도 조금 뒤에 밝혀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좀 된 이야기이지만, 오픈 소스로 진행되었던 symbian이 더 이상 오픈 소스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별도로 요청을 하면 소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좀 아쉬운 것은 blog를 제외한 모든 자료를 다 내려 버린 것 같네요. (위키나 메일링 리스트 등등 - 물론 같이 받으실 수는 있습니다.) 관련된..
구글이 Go라고 불리는 새로운 언어를 만들었나 봅니다. 약간 python 비슷한 것 같기도 하구요 자세한 것은 golang.org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hello world는 이렇게 생겼네요. package main import "fmt" func main() { fmt.Printf("Hello, 世界\n") }
그동안 너무 안일하게 지내면서, 업무 관련 지식을 습득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집에는 개발툴을 깔지 않는다" 라는 작은 생활 방침을 깨기로 했다. 이왕이면 최근에 산 Mac도 활용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고민을 하다가 Android를 선택했다. 먼저 최신의 JDK를 설치한다. 이는 apple.com 홈페이지에서 구할 수 있다. (사실 JDK 없이 JRE만으로 가능하다) Eclipse를 다운 받는다. (Eclipse IDE for Java Developer) 다운 받은 Eclipse의 압축을 풉니다. (저는 그냥 저의 홈밑에 바로 풀었어요 아직 안 익숙해서 이런 것 어디 풀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Android SDK를 다운 받는다. (역시 홈 밑에 위치시켰습니다) Eclipse에..
안드로이드 SDK 1.5를 설치한 다음 emulator의 브라우저를 실행해도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더군요. 저는 proxy 환경이라 생각되어서 emulator를 띄울 때 proxy 정보까지 줬는데두요. emulator -avd 이름 -http-proxy http://주소:포트 그런데 예전 SDK에서는 proxy만 설정해줘도 잘 되었었거든요. (참고: 구 버전에서 proxy 설정) proxy를 설정했는데도 잘 안되신다면 아래 처럼 APN을 설정하니까 되네요. (아마 1.1 이후로 바뀐 것 같습니다.) 에뮬레이터에서 1. Settings -> Wireless controls -> Mobile Networks - Access Point Name 2. 리스트에서 API을 하나 고릅니다. 전 딱 하나 있더라구요 3..
Static Code Analysis 를 아시나요?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고 프로그램의 잠재적 문제점을 찾아주는 툴입니다. 예를 들어서, null 체크를 하지 않았다던가, 배열의 크기를 넘어서 접근하고 있다던가, 변수를 초기화 하지 않고 사용하는 문제점들을 찾아주는 것입니다. 네 바로 개발자들이 개발하면서 많이 실수하는 부분입니다. 컴사네 회사에서는 Coverity의 Prevent라는 값비싼 툴을 쓰긴 하지만... Visual Studio 2005 Team Suite에도 이런 정적 코드 분석을 위한 툴이 2개 포함되어 있습니다. FxCop : .NET framework의 managed assembly에 사용 PREFast : C/C++ 그 중 PREFast를 Visual Studio 2005 Pro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