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724)
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윈도우 비스타(Vista)에 내장된 게임인, Mahjong 한번 저장을 했더니, 게임을 시작할 때 마다 저장된 게임을 계속할꺼냐고 물어온다. ㅡㅡ; 그럴 때는 C:\Users\사용자이름\Saved Games\Microsoft Games\Mahjong Titans 폴더를 삭제하면 된다.
얼마 전에 읽은 "구글 성공 신화의 비밀" 에서 이야기 했듯이 이번에는 아래의 책을 읽었다. 네이버, 성공 신화의 비밀 임원기 지음 NHN의 역사, 경영전략, 기업문화, 인사 및 의사결정 구조 등 기업을 이루는 다양한 측면을 면밀히 분석했다. 저자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경영진의 탄탄한 인간관계, 실패를 통해 배운 경험을 빠르게 적용한 것, 독특한 집단의사결정 구조 등을 성공 요인으로 꼽는다. 앞부분을 읽을 때는 생각보다 재미가 없었다. "구글 성공 신화의 비밀"을 꽤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더니, 개인적으로 네이버에 대해서 아는 것이 구글보다 적더라 ㅡㅡ; 구글의 창업자와 CEO는 알아도, 네이버의 창업자와 CEO는 잘 몰랐던 것이다 ㅡㅡ; 구글이 겪었던 문제는 알았어도, ..
집 PC의 하드디스크에 에러가 생겨서, windows가 부팅이 되지 않았다. 백업도 해야 하고 해서, 어떻게든 부팅을 해서 확인을 하고 싶었는데... 그 때 눈에 띈 것은 예전에 받아 두었던, ubutu 7.04 live cd... 오랫만에 우분투 CD를 넣고 부팅을 했다. windows 파티션을 잘 마운트 했다. (물론 에러가 난 곳은 접근되지 않았다) 백업을 위해, shared folder 지정을 했다. (samba) 사용자를 등록해야 한다는 것만 빼 놓고는 괜찮았다. (일단, 리눅스에 사용자를 등록해야 하고, 그 다음에는 sudo smbpasswd -a 유저아이디 로 삼바패스워드를 등록해야 한다) 백업하는 동안 심심해서 웹서핑도 해봤다. 글꼴이 안 이쁘긴 했지만, (좀 흐리게 보였다) 원래, fir..
예전에 샀던 책인데, 이제서야 다 읽었다. 구글, 성공 신화의 비밀 데이비드 A. 바이스 외 지음, 우병현 옮김 1995년 봄 '래리와 세르게이가 만났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부터 무료로 제공되는 유명 요리사의 점심식사, 터치패드로 작동하는 화장실 등 구글의 은밀한 내부 모습, 어떻게 돈을 벌고, 거대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사(MS)와 싸워 가는지에 대한 핵심 전략까지, 기업 성장 소설을 읽는 것처럼 재미있게 얘기한다.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원문은 "Google story" 인데, 한국어판 "구글 스토리"는 위 책과는 다른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구글에 대해서 많은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읽어볼만 한 책인 것 같다. 다음에는 "네이버 성공 신화의 비밀"을 읽어볼 예정이다
언제부터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AOL 사이트가 있더라구요 주소는 aol.kr 입니다. co.kr 이 아니라, kr 이라서 좀 특이하군요 ^^ 메일 계정도 만들 수 있는데요, 메일 계정 주소는 아이디@aol.kr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서, 원하는 아이디를 쉽게 선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참. aol 계정은 무한용량입니다. 한때는 한국이 용량에서는 외국 계정보다는 앞섰는데, 요즘은 외국에서 무한 용량이 참 많습니다 ^^ (한국도 물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