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여행의 또 하나의 즐거움 중의 하나인 호텔 조식 뷔페! 대부분의 호텔 조식 뷔페에는 달걀(계란, egg) 코너가 있습니다. 호텔마다 Egg Station 이라든지, 등등의 이름을 붙여 놓기도 하구요. 대부분의 호텔은 다양한 달걀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달걀 코너에 가시거든 원하시는 계란 메뉴를 말씀하시고 선택해보세요~ 반숙 달걀 후라이 (반숙 계란 후라이, 반숙 달걀 프라이, 반숙 달걀 후라이) 보통 가장 많이들 알고 계시는 "써니 사이드 업" (Sunny Side Up) (사진 출처: 위키피디아) 달걀의 한쪽면만 익힌 것입니다. 약간 태양 닮지 않았나요? ^^ 완숙 달걀 후라이 (완숙 계란 후라이, 완숙 달걀 프라이, 완숙 달걀 후라이) 전에 누가 자기는 반숙보다 완숙이 좋은데, 아는 영어가 "써니..
요즘 사실 통 독서를 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가능하면 좀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고민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것이 직지SF 프로젝트의 책이었습니다. 아마 어린이를 위한 SF라고 알고 있는데 ^^ 그래서 인지 쉽게 읽혔네요. 일단 또 이렇게 책이 읽히면 아무래도 다음 책도 조금 더 쉽게 잡힙니다. 나름 관성의 법칙일까요? 안 읽다 보면 계속 안 읽어지고, 읽다 보면 또 읽게 되는. 이를 시작으로 오랫만에 책 좀 읽었으면 좋겠네요.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호텔 등급을 5성급, 4성급, 3성급 등으로 많이 나누는데요 (숫자가 클수록 좋음) 참고로 이 방식은 Star-rating 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1~5성급으로 표현하구요. 같은 5성급 호텔이라도 차이가 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6성급 호텔이니, 7성급 호텔이니 주장하는 호텔도 있습니다. 아마 5성급보다도 더 좋음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겠지요. 또 5성급이라고는 하지만 조금 애매한, 또는 4성급이라고 했는데 좀 더 좋아 보이는 호텔도 있습니다. 저는 4.5 성급 이런 식으로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그 외에도 STR(Smith Travel Research) 분류는 숫자로 나누진 않고 아래처럼 나눕니다. 아마 호텔 체인의 공홈에서는 이런 표현들을 더 많이 보셨을꺼에요. Luxury: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