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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컴사가 "hanrss vs google reader 저장된 글 수와 검색 비교"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일주일에 한건 정도는 RSS를 통해 꽤나 유용한 정보를 가진다. 그런데, 최근 desktop rss reader인 fish가 사내의 방화벽 때문인지, 거의 글을 못 가져 오고 있다. (신기한 것은 글을 하나도 못 가져 오면 그냥 방화벽 때문이라 생각할터인데, 일부 글은 또 가져 오고 있다) 컴사도 한RSS 와 같은 웹RSS도 사용하고 있지만,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RSS도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fish가 잘 안되니,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오늘 테스트 삼아 외국의 RSS aggregator 프로그램을 설치했더니, feeds 들을 잘 가져오는게 아닌가 ) 컴사가 고민하고 있는 것은 - 웹 RSS를 ..
컴사는 업무적인 정보를 수집하는 RSS를 많이 쓴다. 최신 정보가 알아서 자동으로 오니 정말 편하고 좋다. (메일링 리스트로도 받을수도 있겠지만 컴사는 이메일이 쌓이는 것은 좀 싫어한다 ㅡㅡ;) 모든 정보가 다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하나의 RSS당 일주일에 한건 정도의 괜찮은 정보는 생긴다. 개인적으로 한RSS(hanrss)를 자주 애용하는편인데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한RSS를 이용함에 있어서 가장 아쉬운 점은 각 RSS당 저장되는 글 수가 100개라는 것이다. 다음으로 아쉬운 것이 검색이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100개의 글은 정말 작은 글이다. 유명한 곳은 하루에도 수십편의 글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또한 검색도... 컴사가 받고 있는 feed 중에서 검색해주면 좋은데 그렇지 않다. 전체를 ..
컴사는 그동안 RSS 리더로 위즈캣을 써왔었다. 위즈캣은 RSS 이외에도 멀티탭 브라우저, 웹메일 클라이언트, 뉴스 리더, RSS리더 등 정말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결정적으로 feedburner의 것을 읽어오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fish로 바꾸었다. 어쨌거나 가장 불편했던 것이 해결되어서 괜찮긴 한데, RSS 주소 옮기는 것도 일이군. 이런 것도 공통적인 포맷으로 export/import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혹시 있는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feedburner의 장점과 태터에 적용하는 것은 태터툴즈 FeedBurner 플러그인, RSS 구독자 통계 를 참고하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