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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MS Office 2016 Preview 버전이 공개 되어 있기에 한번 설치해봤다. 막상 설치해보니, 그냥 봤을 때는 MS Office 2013과 거의 차이가 없어 보이긴 한데... 흠.. 좀 더 써봐야 알 것 같다. @ 원격 데탑환경에서 캡쳐했더니, 글꼴이 조금 이쁘지 않게 나온 듯 @ Office 365 사용자가 아니면 Preview 도 트라이얼 모드로 동작합니다 ㅠㅠ
사실 예전부터 이런 증상이 조금 있긴 했지만...아웃룩에서 "이름 확인"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컴사랑" 이라고만 쳐도 실제 컴사랑의 이메일 주소를 찾아서 매치시켜주는 것이죠. 그런데, 제가 만든 주소록만 있는게 아니라, exchange 서버의 주소록을 제대로 매치를 못 시키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이름 확인하면 안되더라도, 남이 그 주소로 메일을 보내거나 하면 캐시가 되어서 또 동작하더라구요. 아무튼 이런 경우는 아래와 같이 하셔서 주소록을 추가시켜 주셔야 합니다. (아웃룩2010 기준입니다)아웃룩에서 주소록을 실행시킵니다.도구 > 옵션으로 가면 주소 지정을 할 수 있습니다.이 값이 어떤 값으로 되어 있던 간에 일단 "사용자 지정"으로 바꾸시구요"추가..." 버튼을 눌러서 Exchange..
저도 오늘 이런 경우는 처음봤네요. 증상은 이렇습니다.아웃룩에서 exchange(익스체인지)로 온 일정 메일에 회신 또는 전달할 때 exchange 계정이 선택되지 않고 다른 pop3 등의 계정이 선택됨 일단 이렇게 되는 조건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아웃룩에 계정이 여러 개 설정되어 있음 (exchange 1 + pop3 1개 처럼)모든 메일 계정을 하나의 PST 파일로 받음새 편지, 또는 편지 포워딩의 경우는 문제가 없음. 주로 일정 관련 메일에서 생기는 듯 대개의 경우는 위처럼 된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exchange만으로 주고 받는 곳에서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이나 해결책은 잘 모르겠고, 일단 저의 경우는 아래처럼 해서 해결이 되었습니다.(오피스 2010 기..
한국 MS에서 어제 뉴오피스(New Office) 출시를 기자들에게 알렸습니다. 뉴오피스라.... 갑자기 뉴아이패드가 생각나긴 하네요. 오늘 많은 기사들이 hwp 편집도 지원할 수 있다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솔직히 좀 기뻤습니다. 간혹 hwp 파일만 주고 받는 곳이 있었는데요. 전 hwp 를 편집할 수 없었거든요. 그리고 pdf 와의 호환성도 강화했다고 하구요. 그런데, 사실 New Office의 가장 큰 특징은 스카이드라이브와의 연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컴사가 설치한 버전은 Preview 이긴 하지만, 실제로 스카이드라이브랑 연동되어서 동작하더라구요. 물론 local에서도 작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카이드라이브를 통해서 언제 어디서든지 동일한 내용으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구글 드라이브..
MS Office 2010이 MSDN과 Technet plus 가입자들에게 공개되었고 (흑 컴사는 둘 다 대상이 아닙니다) 이제는 모두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신청은 MS Office 2010 사이트에서 하시면 됩니다. 32비트와 64비트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버전은 Professional Plus로 Word, Excel, Powerpoint, Outlook, OneNote, Access, Publisher, InfoPath, SharePoint Workspace, Commnuicator가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언어는 한국어는 없습니다 ^^.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이 제공되고 있네요. 참고로 정식 출시는 내년 상반기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