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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사실 컴사도 이 부분은 잘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 하지만 적어도 컴사는 멘토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멘토는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십니다. 다만 컴사가 아직 멘토를 잘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네요. 멘토링에 대해서 책도 읽어보고 그랬었는데 말이죠. 컴사의 멘토는 아주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메일로 뭔가를 많이 물어보죠. 요즘도 묻고 싶은 것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잘 정리를 못해서 못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꽤 질문을 정리했기 때문에 또 메일을 한번 써 보려고 그럽니다. 멘토는 어떻게 만들었냐구요? 으흠. 컴사는 평소에 점 찍었던 분이 계십니다. 자기 주변에서 자신의 역할 모델을 잘 해줄 수 있는 분을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변에 그런 분들이 없으시면 곤란한데 말이죠..
얼마 전의 "멘토 멘티"란 글에서 이야기했던, 멘토 Mentor - 성공으로 이끄는 자 R.이안 시모어 지음, 강헌구 옮김 어렸을 때 아버지를 잃은 저자는 밥 삼촌을 멘토로 삼아 삶을 성공적으로 사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이 책은 포기하고 싶어질 때, 한판 승부가 임박해 올 때 등 각 상황별로 펼쳐볼 수 있는 조언이 담겨져 있다. 를 다 읽었다. 일단 처음 컴사가 이 책을 빌릴 때는, 멘토링에 대한 서적인 줄 알고 빌렸었는데 사실은 자기 계발 서적이다. 이 책의 원제는 "Maximize your potential" 이다. 그래서 사람은 꼭 머리말은 읽어보고 책을 골라야 한다. ㅡㅡ; 일단 책은 자기 계발 서적 중에서도 참 쉽게 쓰여진 것 같다. 원래 저자인 R. Ian Seymour가 쉽게 쓴 것인지, ..
많이 많이 부족한 컴사가 sub-pl이 된지도 약 2개월 정도 된다. 컴사는 sub-pl을 하면서 많은 부족함을 느끼게 되고, 결국 능력있고 훌륭한 분을 찾아서 "저의 멘토가 되어 주세요~" 라고 말하고 허락을 얻게 된다. 그리하여 컴사는 약 10일전에 멘토를 얻었는데 , 그동안 한 것이 하나도 없다. 컴사, 멘토의 필요성은 느꼈지만, 멘토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일단, 사내 자료실에서, "멘토"로 검색을 하여 빌릴 수 있는 책은 빌렸다. 멘토 Mentor - 성공으로 이끄는 자 R.이안 시모어 지음, 강헌구 옮김 어렸을 때 아버지를 잃은 저자는 밥 삼촌을 멘토로 삼아 삶을 성공적으로 사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이 책은 포기하고 싶어질 때, 한판 승부가 임박해 올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