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환상의 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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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소설책을 잘 읽지 않았는데, 이 책은 내가 소설을 읽게한 시발점이었다. (그러나 읽는데에는 오래걸렸다. 그 책을 다 읽는 동안 묵향을 약 13권 정도 읽었으니 크크)
음. 내가 가진 능력으로는 이 책을 평가할 순 없을 것 같다. 다만, 그 구성이 정말 놀랍고, 사실같이 기록한 저자(폴 오스터)의 능력이 놀랍다.
어떻게 이렇게 잘 구성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결론은 판타지 같은 책만 읽지 말고 다른 소설도 많이 읽어 봐야 겠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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